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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에서 돈을 지급받는 건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라 조금은 떨리고 설레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솔솔하게 용돈벌이용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믿겨지지가 않아!'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처음 구글의 애드센스를 시작한 것이 5월 초에 신청해서 중순 정도에 정말 까막눈 주제에 처음 HTML이라는 걸 티스토리에서 처음 만져봤습니다. 어쩌면 애드센스때문에 제가 스킨도 이정도로 수정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지 이건 고맙다고 해야하나? 뭔가를 아무튼 하기 위한 목표가 있으니, 닥치는 대로 하게 되더군요. 아무튼 지금은 조금은 덜 부담감을 가지고, 이미지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할 수 있습니다만 처음 시작은 정말 엉성했었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한 것은 5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100불은 넘었으나, PIN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지급을 받게 되었네요. 5월 말부터 7월까지 모든 돈 9백 몇불 중에서, 요즘 애드센스 계정 비활성화에 관한 흉흉한 소문때문에 겁에 질려 저도 모르게 '익스프레스'를 신청해서 배달료만 24불이 깨져버렸습니다. 순식간에 800불대로 내려오니 조금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만.... 생각보다 상단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지급된 순간 제 주변의 사람들이 다 달겨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달에 저에게로 성큼성큼 다가올 891불입니다. (용돈 벌었다~ 아싸!)
혹시 저같이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미천한 블로거에게 어떻게 돈을 벌었니?라고 하면 제가 지하철 앵벌이도 아니고, 참으로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보여드릴 것이라곤 이것밖에 없네요. 저의 레퍼러 10위를 살짝 공개하면 (10위의 순서는 별로 변동이 없지만...). 당연 블로거뉴스가 1위를 차지한 채 절대 내려오지 않을 듯 하네요. 일단 숫자의 자리수가 틀린 관계로. ^^;;
(의문1) 아참 제 블로그는 이상하게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는 않지만, 제 블로그의 글을 스크랩하시거나, 혹은 링크를 거신 분들때문에 검색에서 종종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지만, 뭐 그냥저냥 내버려두기로 하였습니다.
(의문2) 아참! 언젠가부터 티스토리 탑을 통해서도 많이 들어오시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글이 그렇게 잘 보였던가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애드센스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운영하는 것도 목적은 아니지만, 왠지 꽁돈의 힘은 강한 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되면 글 하나라도 더 쓰고 이야기하게 되고, 검색이나 다른 곳에 보낼 데이타가 없을지 예전 블로그라던지, 아니면 그간 정리하지 않았던 일들도 정리를 하게 되어버리고. 이렇게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것처럼 수익이 블로그를 운영해가는 전부는 아니지만, 더 잘하라고 하는 촉매제는 확실히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시작을 해서 애착을 가지다보니,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방명록도 달아주시고, 그것에 감사하고 답글다는 재미로 요즘 삽니다.
아~~ 꽁돈의 기쁨과 댓글의 기쁨, 최고예요!
p.s. 도착한 모습니다~. GOOGLE INC.에다가 서명까지 있으니 그럴싸네요~.
처음 구글의 애드센스를 시작한 것이 5월 초에 신청해서 중순 정도에 정말 까막눈 주제에 처음 HTML이라는 걸 티스토리에서 처음 만져봤습니다. 어쩌면 애드센스때문에 제가 스킨도 이정도로 수정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지 이건 고맙다고 해야하나? 뭔가를 아무튼 하기 위한 목표가 있으니, 닥치는 대로 하게 되더군요. 아무튼 지금은 조금은 덜 부담감을 가지고, 이미지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할 수 있습니다만 처음 시작은 정말 엉성했었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한 것은 5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100불은 넘었으나, PIN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지급을 받게 되었네요. 5월 말부터 7월까지 모든 돈 9백 몇불 중에서, 요즘 애드센스 계정 비활성화에 관한 흉흉한 소문때문에 겁에 질려 저도 모르게 '익스프레스'를 신청해서 배달료만 24불이 깨져버렸습니다. 순식간에 800불대로 내려오니 조금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만.... 생각보다 상단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지급된 순간 제 주변의 사람들이 다 달겨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달에 저에게로 성큼성큼 다가올 891불입니다. (용돈 벌었다~ 아싸!)
Evelina's AdSense
혹시 저같이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미천한 블로거에게 어떻게 돈을 벌었니?라고 하면 제가 지하철 앵벌이도 아니고, 참으로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보여드릴 것이라곤 이것밖에 없네요. 저의 레퍼러 10위를 살짝 공개하면 (10위의 순서는 별로 변동이 없지만...). 당연 블로거뉴스가 1위를 차지한 채 절대 내려오지 않을 듯 하네요. 일단 숫자의 자리수가 틀린 관계로. ^^;;
(의문1) 아참 제 블로그는 이상하게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는 않지만, 제 블로그의 글을 스크랩하시거나, 혹은 링크를 거신 분들때문에 검색에서 종종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지만, 뭐 그냥저냥 내버려두기로 하였습니다.
(의문2) 아참! 언젠가부터 티스토리 탑을 통해서도 많이 들어오시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글이 그렇게 잘 보였던가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애드센스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운영하는 것도 목적은 아니지만, 왠지 꽁돈의 힘은 강한 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되면 글 하나라도 더 쓰고 이야기하게 되고, 검색이나 다른 곳에 보낼 데이타가 없을지 예전 블로그라던지, 아니면 그간 정리하지 않았던 일들도 정리를 하게 되어버리고. 이렇게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것처럼 수익이 블로그를 운영해가는 전부는 아니지만, 더 잘하라고 하는 촉매제는 확실히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시작을 해서 애착을 가지다보니,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방명록도 달아주시고, 그것에 감사하고 답글다는 재미로 요즘 삽니다.
아~~ 꽁돈의 기쁨과 댓글의 기쁨, 최고예요!
p.s. 도착한 모습니다~. GOOGLE INC.에다가 서명까지 있으니 그럴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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