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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아하십니까?
김반장. 아소토 유니온. 윈드시티. 이건 모두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아니, 음악 스타일을 찾아갔을 때 하나의 끈을 이어주는 단서다. 난 음악, 아니 예술이라는 것은 감정의 표현과 그것의 극대화를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 아니, 그러기를 바란다. 슬플 땐 바닥까지 칠 정도로 처절하게, 기쁠 땐 실제 느낀 것보다 더 기쁘게 느껴야 한다고 말이다.
아소토 유니온에서 윈드 시티까지 온 김반장의 노래는 무언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 하다. (사실 윈드시티 정도면 대중성은 띄지 않더라도 개성있고 실력있는 밴드라 생각한다. ) 그와 나누는 대화는 자연스럽고 즐겁고, 또한 솔직하다. 레게 음악이 추구하는 자유스러움처럼 말이다. 그의 꺄르르르르~ 하는 중남미 어디선가 들을 것 같은 발성이나 추임새처럼 왠지 자연스럽고 더 쾌활하며 즐겁기만 하다. 그래서 한동안 내 싸이 홈피에서도 그의 노래는 한동안 메인 배경음악으로 있었다. :) 그 당시는 Bob Marley나 Bic Runga 같은 애들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으니깐 말이다.
* 오늘 윤밴의 김반장 아저씨는 민방위 모자를 떡 쓰고 나와서는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사실 TV를 안보려고 했었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밴드데이 스페셜을 하고 있던 걸 보고 말았던 거. 아무튼 갑자기 작년이긴 하지만 꽤나 즐거워서 따라 불렀던 것 같다. 싸보~로~쏘~
김반장. 아소토 유니온. 윈드시티. 이건 모두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아니, 음악 스타일을 찾아갔을 때 하나의 끈을 이어주는 단서다. 난 음악, 아니 예술이라는 것은 감정의 표현과 그것의 극대화를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 아니, 그러기를 바란다. 슬플 땐 바닥까지 칠 정도로 처절하게, 기쁠 땐 실제 느낀 것보다 더 기쁘게 느껴야 한다고 말이다.
아소토 유니온에서 윈드 시티까지 온 김반장의 노래는 무언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 하다. (사실 윈드시티 정도면 대중성은 띄지 않더라도 개성있고 실력있는 밴드라 생각한다. ) 그와 나누는 대화는 자연스럽고 즐겁고, 또한 솔직하다. 레게 음악이 추구하는 자유스러움처럼 말이다. 그의 꺄르르르르~ 하는 중남미 어디선가 들을 것 같은 발성이나 추임새처럼 왠지 자연스럽고 더 쾌활하며 즐겁기만 하다. 그래서 한동안 내 싸이 홈피에서도 그의 노래는 한동안 메인 배경음악으로 있었다. :) 그 당시는 Bob Marley나 Bic Runga 같은 애들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으니깐 말이다.
* 오늘 윤밴의 김반장 아저씨는 민방위 모자를 떡 쓰고 나와서는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사실 TV를 안보려고 했었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밴드데이 스페셜을 하고 있던 걸 보고 말았던 거. 아무튼 갑자기 작년이긴 하지만 꽤나 즐거워서 따라 불렀던 것 같다. 싸보~로~쏘~
아소토 유니온 세번째가 김반장
oh saboroso 내 맘에 활활타는 뜨거운 불꽃처럼
like sunshine 한여름 이글대는 태양같이
혹시 음악 좋아하십니까? 우린 음악이 너무 좋아 yeah
music lovers and we playin' long long time
* 싸보로소는 열정이라는 뜻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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