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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

イケメン*パラダイス(킹카파라다이스) - 이런 드라마는 계속되어야

by Evelina 200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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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늙고 지쳤던 1분기와 2분기를 지나고 나니, 이거 하늘에서 단비가 내리려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도 아니고, 이거 킹카들이 대거 출연하게 되는 드라마가 3분기를 접수하려고 한다. 물론 주인공들이 꺅~~~! 너무 좋아는 아니지얼정, 그래도 나쁜 편은 아니다. 그리고 이렇게 떼거지로 볼 수 있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라는 거!!!


イケメン*パラダイス(킹카파라다이스)
이 제목을 보고 후지TV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완전 놀라고 나왔던 장면!!! 저도 모르게, 뇌가 인식하기도 전에 캡쳐 버튼에 손이 가고 말았군요. 역시 본능이란 정말로 무서운 겁니다. 아무튼 미남들에게서 꽃발이 휘날리고 있네요. (http://wwwz.fujitv.co.jp/hanakimi/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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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파라다이스에 어서오세요! (클릭해서크게 보기)


어릴 때 야마삐나 다른 애들보다 귀염을 많이 받았다가 갑자기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했던 토마 (토마는 잠시 꽃보다 남자2에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만...)를 비롯해서 오구리슌(난 너무 말라서 싫드만...;;) 그리고 살짝 우리의 노다메의 센빠이, 치아키 센빠이도 보이는 것 같고.

아무튼 내용의 전반은 들어보아 하니, 'She's the man'같은 삘의 드라마라고 합디다. 사촌동생이랑 철없이 밤을 새면서 Chick Movie라고 웃고 떠들면서 봤던 영화였는데, 꽤나 재미있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 여자 아이가 남장을 하고 학교에 들어가 꽃남들을 곁에서 영접하시고, 진정한 사랑을 쟁취하신다는 이야기일텐데. 완전 부럽기 그지 없숨닷. 그리고 그 부러움의 한가운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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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가 있었숨다.  왠지 공포 영화(착신아리)나 슬픈 영화(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에나 나올 것 같은 이미지 때문에 아직까지도 좋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배우인데, 그래도 연기력이나 장래가 꽤나 유망한 것인지 몰라도 인기있는 드라마부터, 10대들이 좋아할 만한 배우들과 많이 호흡을 맞추었었네요....지지리 복도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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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캇툰의 카메와 겸둥이 야마삐에서, 나중엔 쿠로사기에서 야마삐를 단독으로 마크하지를 않나 이런 저런 드라마에서 많이 나왔던 여자애라 참 남자福 많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오구리슌에 토마에 요즘 그래도 잘나간다는 애들은 다 모아놓고 만든 드라마이니, 과히 대박이지 않을까하는 생각... 정말 난 네가 부럽다....정말로 부럽구나....


아무튼 이번 3분기에 재미있고 명랑한 드라마가 있지만 일단은 '타로이야기'랑 '이케멘파라다이스'를 보기로 결정했숨닷. 꼬~옥 재미있어야 할 텐데. 이번 2분기는 좀 힘들었단 말이다...-_-;;;

p.s. 하지만 결국 끝까지 보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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