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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의 여정에서 제일 먼저 반겨주는 곳이 바로 이 B-speak라는 롤케잌 전문점이 아닐까 합니다. 왠지 시선을 잡아끄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가게와 가게안에서 지독하지 않은 은은한 달콤한 빵의 향이 온 몸을 사로잡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B-speak
B-speak는 버스에서 하차에서 긴린코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갈래길이 나옵니다. 이 때에 이 갈림길에서 조그만 길목으로 이어지는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이 갈림길에 B-speak 이라는 롤케잌 가게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바로 옆 공장에서 빵을 만들고 갓 만들어진 빵을 오후 2시에서 5시사이에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3시에 갔을 때에도 이미 초코 롤케잌은 이미 판매가 종료되어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미리 사고 시작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가게에서는 그다지 다양한 종류의 것들을 파는 것은 아니고, 주로 롤케잌과 선물용 초콜렛 정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사진을 찍어대기에는 미안해서 찍지는 못했지만, 가게 밖에서 살짝 살짝 비치는 모습만으로도 나무의 결과 향이 느끼면서 은은한 달콤한 향과 만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뽀송뽀송한 빵을 상상해 보세요~. 전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군침이 도네요! 단 구입을 하신 뒤에 2,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건 갓 나온 걸 바로 먹는 거죠!!!
▼ B-speak 빵공장
바로 가게의 오른쪽 길 건너편에는 롤케잌을 만드는 빵공장이 바로 있습니다. 왠지 비밀스러운 느낌의 이 공간에서 뽀송뽀송 살아숨쉬는 듯한 맛난 롤케잌이 탄생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보니, 롤케잌을 싸주는 케이스와 건물이 참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 일본인들의 섬세함이 귀엽게까지만 느껴집니다. 아무튼 기분 좋은 서비스와 포장, 그리고 그 맛까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들리시면, 꼭 한번 맛보세요! 우리 조카도 한 입 베고선, 맛 좋아! 라고 외쳤던 곳입니다!
▼ B-speak 롤케잌 공개!
사실 이곳에서 다른 빵도 사서 먹긴 했지만,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약간 허기진 배를 이 롤케잌으로 채운 것 같습니다. 심플한 종이 봉투에 포장된 롤케잌을 열어보니, 골판지 스타일로 동그랗게 말아 채운 아주 심플한 스타일의 포장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위 공장하고 느낌이 비슷하죠? 갈색과 초록의 조화가 natural~ natural 이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앗! 드디어 개봉 박두! 이 박스를 뜯으면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롤케잌이 한 덩어리가 톡 하고 튀어나옵니다. 양쪽에는 드라이 아이스로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되어있구요. 정말 숨을 쉬는 듯한 빵과, 눌러보니 바로 빵이 뽀송뽀송하게 뽕뽕하게 튀어오르는 것도 같고, 솜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약간 맛은 계란의 향이 조금 짙은데, 입에 넣으면 금새 사라져 버리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생크림도 입안에서 시원하게 사라져버리니, 빵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도 한번은 도전해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뽀송뽀송 숨쉬는 롤케잌 잡숴보셔요~
유후인에서는 이런 롤케잌 말고도 먹을 만한 간식거리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게다가 온천들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온천을 즐기기도 좋았구요. 이런 저런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사기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나름 아기자기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런 이유 때문에 일본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1위로 유후인이 뽑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속의 아기자기함이라던지, 숨어있는 재미들이 쏠쏠합니다. 게다 벚꽃까지 흩날리면 정말 최고일 것 같네요!
p.s. 유후인은 왠지 포스팅이 할 것이 많아서 이것저것 나누어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저와 유후인의 잔재미에 빠져보세요!
▼ B-speak
B-speak는 버스에서 하차에서 긴린코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갈래길이 나옵니다. 이 때에 이 갈림길에서 조그만 길목으로 이어지는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이 갈림길에 B-speak 이라는 롤케잌 가게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바로 옆 공장에서 빵을 만들고 갓 만들어진 빵을 오후 2시에서 5시사이에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3시에 갔을 때에도 이미 초코 롤케잌은 이미 판매가 종료되어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미리 사고 시작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가게에서는 그다지 다양한 종류의 것들을 파는 것은 아니고, 주로 롤케잌과 선물용 초콜렛 정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B-speak 정면
B-speak 옆면
가게 내부는 사진을 찍어대기에는 미안해서 찍지는 못했지만, 가게 밖에서 살짝 살짝 비치는 모습만으로도 나무의 결과 향이 느끼면서 은은한 달콤한 향과 만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뽀송뽀송한 빵을 상상해 보세요~. 전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군침이 도네요! 단 구입을 하신 뒤에 2,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건 갓 나온 걸 바로 먹는 거죠!!!
▼ B-speak 빵공장
바로 가게의 오른쪽 길 건너편에는 롤케잌을 만드는 빵공장이 바로 있습니다. 왠지 비밀스러운 느낌의 이 공간에서 뽀송뽀송 살아숨쉬는 듯한 맛난 롤케잌이 탄생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보니, 롤케잌을 싸주는 케이스와 건물이 참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 일본인들의 섬세함이 귀엽게까지만 느껴집니다. 아무튼 기분 좋은 서비스와 포장, 그리고 그 맛까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들리시면, 꼭 한번 맛보세요! 우리 조카도 한 입 베고선, 맛 좋아! 라고 외쳤던 곳입니다!
▼ B-speak 롤케잌 공개!
사실 이곳에서 다른 빵도 사서 먹긴 했지만,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약간 허기진 배를 이 롤케잌으로 채운 것 같습니다. 심플한 종이 봉투에 포장된 롤케잌을 열어보니, 골판지 스타일로 동그랗게 말아 채운 아주 심플한 스타일의 포장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위 공장하고 느낌이 비슷하죠? 갈색과 초록의 조화가 natural~ natural 이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B-speak 빵 포장
앗! 드디어 개봉 박두! 이 박스를 뜯으면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롤케잌이 한 덩어리가 톡 하고 튀어나옵니다. 양쪽에는 드라이 아이스로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되어있구요. 정말 숨을 쉬는 듯한 빵과, 눌러보니 바로 빵이 뽀송뽀송하게 뽕뽕하게 튀어오르는 것도 같고, 솜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약간 맛은 계란의 향이 조금 짙은데, 입에 넣으면 금새 사라져 버리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생크림도 입안에서 시원하게 사라져버리니, 빵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도 한번은 도전해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뽀송뽀송 숨쉬는 롤케잌 잡숴보셔요~
최강 뽀송뽀송 숨쉬는 B-speak 롤케잌
유후인에서는 이런 롤케잌 말고도 먹을 만한 간식거리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게다가 온천들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온천을 즐기기도 좋았구요. 이런 저런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사기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나름 아기자기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런 이유 때문에 일본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1위로 유후인이 뽑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속의 아기자기함이라던지, 숨어있는 재미들이 쏠쏠합니다. 게다 벚꽃까지 흩날리면 정말 최고일 것 같네요!
p.s. 유후인은 왠지 포스팅이 할 것이 많아서 이것저것 나누어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저와 유후인의 잔재미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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