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박스에 이은 트랜스 코스튬...!!!!

정말 요즘은 말이다. 세상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고, 알아도 알아도 모르는 게 사람이고, 끝이다 끝이다 해도 더 나올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재능을 가진 것도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정말 맨파워의 위력은 정말 끝이 없다고도 할 수 없는데..

트랜스포머의 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러한 놀이(?)들은 단순히 오타쿠라고 불리기 보다는 이제는 장인정신이 느껴질 것만 같이 느껴진다. 이걸 어떻게 만들고, 또 중간에 찢어지고 안되고 고생많이 했을 텐데...

보시면 알겠지만, 뒤로 갈수록 디테일이나 변신하는 것도 그럴싸하답니다. 일본에서 열린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정말로 다시 태어나도 엄두를 낼까 말까하는 것이네요.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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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 트랜스포머보고 재미없다고 한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T_T 제 취향이 전혀 아닌가봐요. 우어우어 이 말 한마디로 1주일째 매장분위기네요. 완전 별개의 인간 취급을 받았다는.... 아무리봐도 정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