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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닌텐도로 인하여 더욱 저와 친밀도가 높아졌다는 제 이쁜 조카의 요즘 새로운 별명은 "해리포터"입니다. 어린 나이에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새로 맞춘데다, 머리 스타일을 아주 약간 바꾸었는데 해리포터라는 별명이 확 생겨버렸습니다. 예전부터 조금 그런 느낌이 있었었는데 더욱 해리포터 같았는데, 이제는 별명이 되어버렸죠. 덕분에 제 조카 주변의 친구는 덕분에 론이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합니다. 정말 여러분이 보기에도 해리포터 같나요?
p.s. 하지만 여전히 마법을 부려보라는 주문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있습니다. 혹시 쉬운 마법을 부릴 수 있거나, 아이에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처세술이 있다면 댓글로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엄마, 자꾸 누나들이 해리포터라고 부르면서 마법 부려보라고 해. 너무 싫어.
그래도 니 친군 론인데, 넌 주인공이잖아. 넌 좋겠네.
그래? 후훗.
p.s. 하지만 여전히 마법을 부려보라는 주문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있습니다. 혹시 쉬운 마법을 부릴 수 있거나, 아이에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처세술이 있다면 댓글로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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