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가장 짜증나는 말 10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용자 의식이나 수준이 꽤나 높아졌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저도 적응안되는 것들도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블로고스피어나, 블로그자뻑증이나 아니면 이런저런 어려운 단어나, 기술적인 것들 때문에 머리를 앓았었었는데, 그런데 비단 저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 가장 짜증나는 인터넷 단어는 ‘포크소노미’ (전자신문)

오늘 이 기사를 읽고 공감 100%를 하고 있는 중...ㅋㅋㅋ

1.  ‘포크소노미(Folksonomy)’
2. ‘블로그스피어(Blogosphere)'
3. ‘블로그(Blog)’
4. ‘네티켓(Netiquette)’
5. ‘블루크(Blook)’
6. ‘웨비나(Webinar)’
7. ’브로그(Vlog:Video+Blog)’
8. ‘소셜네트워킹(Social networking)’
9. ‘쿠키(Cookie)’
10. ‘위키(Wiki)’

그런데 좀 의외는 그래도 전 블로그보다는 차라리 '블로거'라는 명칭이 더 짜증날때가 있던데..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가끔 UCC라는 용어도 사용자들에게는 새롭고, 처음이라 생뚱맞기도 할텐데 10위권내에 없는 걸 보니, 사람들은 은근 UCC라는 말을 즐기나 보네요. 들리는 소리가 영향이 있나... 아니면 마케팅의 효과인가... 아무튼 재미있어서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당신의 가장 짜증나는 인터넷 용어 무엇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