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리나 인물사진 大공개!!!

가끔 싸이에서 추억을 찾다보면 풍경이나 사물사진보다는 인물사진, 특히 셀카사진이 판을 칩니다. 왠지 지금 생각하면 얼굴이 살짝 붉어질 수도 있겠네요. 그 당시에는 왜 이렇게 셀카를 찍어대었는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그냥 나와 카메라가 덩그라니 남아있을때의 숙명이라고 할까라고 살짝 변명해봅니다. ('ㅅ')ㆀ

싸이의 사진들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조금씩 가져올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인물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걸어본 적이 없어서 찾아오시던 분들이 실망을 하거나 놀라시거나하여 제 블로그에 테러를 일으키거나 또는 王무시하고 떠나가버리면 어떻게하나 걱정이 됩니다. (사실 멕시코 여행사진을 가져오고 싶은데 이게 다 인물 사진에 흥청망청이라...)

아무튼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한컷입니다. 도저히 쓱스러워서 전면공개는 못하겠네요.  아무튼 제가 일하는 사무공간입니다. 너저븐하지만 나만의....그러고 보니 저 구석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네요 ('ㅅ')ㆀ

ㅿ 뱀꼬리
허걱! 월동준비는 하나도 못했는데!! 기어코 오는 건가요? 잔인한 겨울~ 잔인한 클마스~ (Dr.노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