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대에서 낮에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다니기는 했었지만, 저녁에 돌아다니는 것은 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워낙 홍대라는 지역이 낮과 밤의 얼굴이 다른 것도 한 이유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공사하기 전부터 한번 가보아야지하고 마음 먹었던 장소입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요기 국수집의 뒷 골목으로 들어가서 갈림길이 나오면 제일 왼쪽 골목으로 한 2분, 3분 정도를 따라 걸어들어가면 보이는 가게, The Bale 입니다.
가게안으로 들어가기까지 물을 흘러 놓아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기분인데에다, 가게 안의 인테리어도 가능한 네츄럴한 이미지와 색상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상당히 깨끗한 이미지와 조용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좋은 친구들과 떠들면서 이야기하고 와인 한잔 하기에는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파스타나 다른 음식 맛들도 좋았고, 생각보다 와인리스트가 꽤나 충실하게 많아 홍대 근처에서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 들려봐도 좋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그나저나 조명이 너무 낮아서 사진을 찍어도 하나도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 쿨럭 ;;
p.s. 초여름이 되면 물소리도 들으면서 테라스에서 차나 와인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야외에서 즐기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
오늘은 공사하기 전부터 한번 가보아야지하고 마음 먹었던 장소입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요기 국수집의 뒷 골목으로 들어가서 갈림길이 나오면 제일 왼쪽 골목으로 한 2분, 3분 정도를 따라 걸어들어가면 보이는 가게, The Bale 입니다.
가게안으로 들어가기까지 물을 흘러 놓아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기분인데에다, 가게 안의 인테리어도 가능한 네츄럴한 이미지와 색상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상당히 깨끗한 이미지와 조용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좋은 친구들과 떠들면서 이야기하고 와인 한잔 하기에는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파스타나 다른 음식 맛들도 좋았고, 생각보다 와인리스트가 꽤나 충실하게 많아 홍대 근처에서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 들려봐도 좋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그나저나 조명이 너무 낮아서 사진을 찍어도 하나도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 쿨럭 ;;
p.s. 초여름이 되면 물소리도 들으면서 테라스에서 차나 와인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야외에서 즐기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
반응형
'여행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피자가 맛있는 집, 포카치노 (Focaccino) (20) | 2008.04.19 |
---|---|
홍대앞 Cafe Espana (18) | 2008.04.18 |
탕수육이 맛있는 시흥의 동흥관 (35) | 2008.04.13 |
홍대의 국수 맛있는 집 '요기' (21) | 2008.04.09 |
홍대 앞 Vincent (11) | 2008.03.25 |
하카타분코, 홍대의 일본 라멘집 (53) | 2008.03.20 |
화석을 찾았다! @ 러시아자연사박물관전 (10) | 200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