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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
태어나 처음으로 '유럽'으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왜 혈기왕성하고 시간 많은 대학생때 유럽 배낭여행을 하지 않았는 지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늦게 떠나는 여행인만큼 또 다른 매력들을 찾아볼 수 있겠죠? 제 첫 유럽의 여정은, Paris! (그 외의 도시는 가지 않아요. 직장인은 휴일이 짧거든요)
그래도 현지의 말은 한 두마디 필요할 것 같아서 해보려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시도하는 것이라 생각처럼 잘 되지 않네요. 주변에 혹시 파리 유경험자로써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들이나 혹할만한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뽕 뽑아버릴테야!!!
아직 비행기장으로 갈 시간은 한참 남기는 했지만, 그 동안 준비하는 이야기나 정보들은 종종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녀온 뒤의 후기보다는 못하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오랜만에 어딘가로 떠나는 설레임으로 마지막 금요일을 시작해봅니다!!
2013.09.13.
13일의 금요일,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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