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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회사 동료와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밤 다 늦게 10시가 다되어가면서 회사에 남아서 일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참 힘겨울만한데, 그 순간에 저는 보고 말았습니다. MSN이 나의 맘을 꿰뚫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저 멀리, 미쿡 땅에서도 제가 안쓰러워보였나 봅니다.
"아직도 솔로로 지내세요?" 나며 친절히 물어보면서 "친구사귀기"까지 권해주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습니다. 이건 고마워해야할지, 메신저를 닫아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일단 정답은 퇴근하고 보자! 저 지금 퇴근합니다~. (오늘은 조금 퇴근이 빠르네요. 앗싸~!)
"아직도 솔로로 지내세요?" 나며 친절히 물어보면서 "친구사귀기"까지 권해주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습니다. 이건 고마워해야할지, 메신저를 닫아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일단 정답은 퇴근하고 보자! 저 지금 퇴근합니다~. (오늘은 조금 퇴근이 빠르네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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