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경1 장마철 대비 장화와 새안경 마련!! 요즘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씻지도 못하고 잠깐 앉아있다가 그 상태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는 정말 어딘가에다 머리를 두기만 하면 잠들어 버리지만 말이죠. 아무튼 그러던 어.느.날. 졸립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리더니 끼고 있는 안경을 어떻게 밟았는지, 아니면 뒤틀었는지 자고 일어나 안경을 껴보니 전혀 낄 수 있는 상태가 아닐 정도로 휘어져버렸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안경을 급구 하게 되었습니다. ;; 정든 검정 뿔테를 버리고 새 안경을 만나다.... 정말 제가 좋아하고 제 얼굴에 맞는 안경을 고르는 일이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니 예뻐야 하구요. 아무튼 고민 고민하고 안경점 언니의 도움으로 결정했습니다. 뿔테를 버리고 새 안경 구입.. 2007.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