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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임진강] 바람의 언덕에서... 일요일. 오랜만에 늦잠대신 새벽잠을 설쳐봤습니다. 그건바로.. 임진강역 옆에 있는 바람이 놀다 머무르고 간다는 바람의 언덕에 가기 위해서였죠. 오랜만에 서울 근교 나들이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람이 오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가자마자 탁트인 공원과 하늘때문에 마음까지 확 뚫린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이번엔 차를 타고 갔었지만, 다음번엔 신촌역이나 서울역에서 임진강역까지 기차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도 예쁘고, 오랜만에 즐겨보는 기차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말이죠. At a first glance Wind Hill Cafe 안녕 공원에 산책나온 아저씨는 저에게, 여기 오늘 전문사진가들이 단체로 온건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2007. 9. 30.
간지조카의 얼굴 공개!!! 옛날부터 조카들을 그냥 '우리 애기'라고 불렀기 때문에, 대학때는 괜찮았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종종 '기혼' 이라던지, '숨겨놓은 자식'이 있냐는 의심도 많이 받았었다. 뭐, 정말 월급의 20% 정도는 조카들을 위해 지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2000년도 태어난 우리 간지조카는 벌써 올해 8살이 되어 학교에 들어가 버렸다. 갑자기 조금 있으면 부쩍 부쩍 자라서 나보다 더 덩치도 커질거라고 생각하니 괜히 소름이 돋는 것 같다고나 할까. 아무튼 우리 간지 조카의 얼굴 공개~ 녀석의 특징. 요즘: 닌텐도 게임보이에 빠져있음. (정확히 4살 생일에 생일선물해준 것. 4살짜리에게 게임기를 선물해준 나도 참 -_-;;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음.) 여자친구: 3년째 교재중. 하지만 결혼 생각은 없다고 .. 2007. 6. 30.
Daum 블/플에 파이 있다~ 같이 하고 싶었지만 다른 팀, 다른 시스템이라 플래닛 이제 오픈했다. 플래닛은 다른 서비스보다는 충성 고객이 많아서 기대가 된다. 많이 써주는 것도 좋지만, 정말 Daum이 열심히 하고 있구나~ 이거 좋구나~ 이런 평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플래닛에서 파이 만드는 동영상 보기 플래닛에서 파이 만드는 법 1. 글쓰기 버튼을 누르신 뒤 '파이' 버튼을 누르세요! 2. '사진올리기' 버튼을 누르고 내가 올리고 싶은 이미지들을 한꺼번에 올려주세요! 3. 올릴 이미지가 더 있다면 '사진올리기' 버튼을 누르고 또 추가해주세요! (최대 49장) 4. 사진을 올리시면 자동으로 파이가 완성이 되고, 다른 모양을 원하시면 '모양바꾸기'를 누르세요! 5. 조각의 이미지의 위치를 바꾸거나, 조각의 내용과 출처를 입력해 보세요!.. 200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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