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벌써1년1 티스토리, 그리고 1년 오늘 새로 단장한 모습을 보고서는 아~ 정말 변했구나..라는 걸 체감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네이버 블로그에서 카페때문에 옮겼던 다음 블로그, 그 다음에 만들기만 해두었다가 어려워서 방치해두었던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한 것은 한 올해 5월 정도였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블로그를 통해서 활동하고 추억을 쌓았던 것은 티스토리가 거의 전부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낯설고, 어색하기도 하고. 다른 티스토리 분들이 다른 블로그들과는 다른 것 같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처음에는 두렵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 곳이 친숙하고 편하기까지합니다. 가끔 옛날 블로그에 가보면 뭘해야하는 것들도 많고 왠지 답답하기도 하고..그리고 소식들에 쌓여있는 스팸(이건 제가 방치를 너무 해두어서.. 2007.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