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킨 수정을 해보았습니다.

어렵네요. 뭔가 스킨을 바꾼다는 자체가. 이럴 때마다 그냥 포탈을 갈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되면 좋은 분들이 만들어주시는 예쁜 스킨들을 내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니깐 답답하기도 할 것 같아요.

이번에 변경된 내용들은,

1. 스킨
   Monochrome Skin [Ver2.0] For TISTORY  by http://hi8ar.tistory.com
   - 이런 스킨이 제작 가능하다는 것에 무한 감동과 존경을 표시합니다.
2. top이미지
   - 뭔가 밝은 이미지를 찾다가 네오님께서 제공 http://neolog.tistory.com/337
   - 아톰처럼 팔다리 짧고 굵지만, 파이팅 해보려구요. 귀엽네요~ 사진.
3. 카테고리는 탭으로
   - 사용하고 있던 카테고리를 다 탭으로 올려서 왼쪽 사이드바 무게를 줄였어요
4. 구글애드센스
   -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예전의 추천상품은 모두 제외하고 심플하게 중간중간...
   어제 하루동안 빼놨더니 왠지 어색하더라구요. 하하하하
5. 시계 삽입
   - http://www.clocklink.com 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계. 종류가 꽤 많네요.
6. 파비콘과 대표아이콘 변경 

뭔가 사랑을 듬뿍 드리고 싶어서요 ㅋㅋㅋ
faviocon 정보는 이곳에서 얻었습니다. http://cssjuice.com/20-best-favicon-online-generators



아무튼 이렇게 스킨변경하기까지 꼬박 1일정도가 걸린 것 같네요.
그리고 스킨>사이드 바 설정에서 위치나 내용을 수정하는 경우에는, 플러그인이나 다른 주요 내용들을 변경했을 때 그냥 스킨에 들어있는 사이드바 내용으로 변경된다는 것을 30번이 넘는 닥질을 통해 깨닫게되는 순간으로. 사이드 바 설정대신 그냥 스킨편집을 직접하기로 맘 고쳐먹었죠. 쉽게 가려다 아닌꼴이 된거니깐.

아무튼 조금 변경하고 나니, 마음이 상쾌하다고 할까.  아무튼 앞으로도 즐 블로깅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