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춘영화1 이치하라 하야토의 '체케랏쵸!' 하늘이 겁나게 푸르잖아! 체케랏쵸(Check it out, yo!) 라는 심각하지도, 우울하지도 않는 유쾌한 청춘영화였다. 성장의 과정을 거쳐가는 청춘이라는 명찰을 단 친구들이 나오는 그런 청춘영화 말이다. 그냥 젊기 때문에, 그냥 하늘이 파라다는 이유만으로 맘껏 사랑하고, 맘껏 싸우고, 맘껏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해볼 수 있는 그런 청춘말이다. 이 영화를 보고있으니, 요즘 88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젊은 청춘남녀들.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을 보면 꿈이라도 꿔보고, 꿈을 향해 일보일보 나아가는 그런 것들 보다는 대학에 입학하는 동시에 취업입시생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조금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젊었을 적에는 쇠도 씹어먹고,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고들 했지만 요즘 청춘들은 쇠는 못먹는 읍식이니 거들떠 보지도.. 2008.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