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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2

Santeria by Sublime 또 다시 돌아온 옛날 음악이야기. 이 노래는 아주 오래전부터 제 ipod속에 있었지만,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 들어있었던 곡만 5,000여곡. 이걸 다 들어봤다라고 하면 정말 음악에 미쳐있군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고, 일단은 앨범단위로 정리하던 버릇이 있어서인지 그 중 반정도만 들었으려나요? 아무튼 요즘은 안듣는 노래는 정리중입니다만 왠지 좋은 노래를 그냥 DELETE 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은 소심해져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아마 ipod shuffle이 나왔을 무렵, 나도 그냥 랜덤으로 재생해보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틀었다가 빠졌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 뿐만 아니라 Sublime 자체에 빠졌던거죠. 약간의 펑키 모던락정도라고 하면 될 듯한 음악.. 2007. 11. 11.
Better Days by Citizen King 사실 얼마전 컴퓨터가 고장나게 되면서 몇해 전 사용했던 Sony Vaio를 다시 꺼냈습니다. 속도가 조금 느리고 윙윙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리는 것 치고는 아직 쌩쌩하네요. 외국에서 생활하던 시간 동안에 이 컴퓨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 당시에 들었던 노래들이 많이 있어 한편으로는 꽤나 반갑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뒤져보니 그 당시 음악적 취향은 지금에와서는 이해못할 것들도 왕왕 있군요. 하지만 꽤나 즐겁게 음악을 즐겼던 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J-pop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This is ma style!"이라고 말하고 싶은 노래입니다. 이렇게 흥얼흥얼 거리면서 어깨춤을 추거나 몸을 가볍게 흔들어댈 수 있는 흥겨운 음악이 딱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00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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