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말 그대로 매일매일 오던 블로그, 잠시 자리를 비울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올때까지 모두들 안녕~! +++ 이번에는 생각보다 긴 출장으로 중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중국어 한마디 할 줄 모르고, 어떻게 된건지 학교 다닐 때 한자도 배우지 않았고, 초등학교에서 취미로 서예를 익히며 함께 익혔던 한자가 제가 아는 것의 전부일지도 몰라, 다른 곳으로 가는 것보다 덜컥 겁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 가서 길은 잃어버리지 않을지, 가서 입맛이 안맞아서 고생하지는 않을지, 말이 안통해서 곤란스러운 상황은 없을지 등등 고민은 많지만, 경험도 많이 쌓고 세상 견문도 많이 넓혀오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티스토리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고 하니, 잘 못볼 수도 있겠네요. T_T 북경 [Beijing, 베이징시, 베이징] 2,00..
200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