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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6

기대되는 여행과 사진전시회가 곧!!! 블로그를 몇년동안 해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알면 알수록 너무나 다양하고 존경스러운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라는 것입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대단하다라고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렇게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더욱 벅차기만 합니다. 그 이유는 부러워서인지, 아니면 내가 아는 누군가가 잘되면 기분이 좋은 천성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후자의 천성 때문에 선생님이 되려고도 하였으나, 교실 밖의 교무실과 학부모 세계가 무서워서 그만..) 혹시 누군가가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다면, 그걸 가지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던지, 혹은 열심히 기록을 했다가 책으로 출간하거나, 지금 소개하려는 친구들처럼 멋진 전시회를 열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번 작업을 옆에서 지켜보.. 2008. 5. 29.
onoff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밝힌 바, 조금 서둘러 onoff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YB (Young Boy)라는 색상의 컨셉은 마음에 듭니다. 뭐...저 혼자만의 착각이지만.... onoff는 online 디자이너들이 offline의 영역을 넘나들며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아트웍을 내놓는다는 이야기. 아시는 디자이너분도 일도 하면서 전시회는 따로 준비하면서 나름 고심하고 바쁘고 했지만, 사실은 그런 것보다는 이렇게 오랜만에 전시를 한다는 것이 떨렸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대학로 근처를 지나실 일이 있다면 어려운 걸음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꽃한다발을 사다들고서 전시회로 향했습니다. 앗! 오랜만의 대학로군!!! (생각해보니 2주전에 연극을 보러갔었었군요... 20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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