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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8

당신의 H(헨타이) 지수는 얼마? 오랜만에 경영도서나 기술서적이 아닌 소설과 여행책을 몇권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충동적으로 구매한 것이라, 누구의 블로그에서 봤거나, 누가 재미있네라고 했던 것들을 몇권 질렀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책이 회사로 배달이 되었고, 주말에 읽기 위해 한 권을 집어들고 회사 밖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본 우리 회사의 '순수하신' 그 분은 몇몇 사람이 모여있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이렇게 말하고 말았습니다. "신짱~ 이거 밤의 0크닉이네~~~ 이런 책은 나를 줘야지" 순간 엘레베이터 앞에 서 있던 모든 사람들은 아주 찰나의 0.03초가 지난 후에 폭발하듯 모두 함께 웃고 말았습니다. ^^;; 당신은 책 제목을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아래에 노랗게 청소년 권장도서라고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외면하지 .. 2007. 8. 26.
Dilbert 만화컷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들... Dilbert, 딜버트라는 만화는 예전 남자친구 때문에 알게되었지만 그 당시 학생 시절에는 그 것이 왜 그정도로 몸에 사무쳐 올 만큼 와닿는 만화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직장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소위 이 만화에서 cubicle이라 일컷는 곳에서 생활을 시작하면서 점점 빠져들었다. 지금은 내가 꼽는 최고의 만화 중 하나이자, 정신적인 지주와 위로, 그리고 삶의 지혜까지 더불어 주고 있는 만화이다. 정말 너무 웃겨서 죽을 것 같기도 한다. 공식 사이트 ( http://dilbert.com )로 가면 정말 피와 살이 되는 재미있는 만화들을 매일같이 다른 에피소드로 볼 수 있으며, 또한 이메일 등으로 구독도 가능하니, 직장인이라면 꼬옥 한번 잉그리라 어렵더라도 한번 시도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2007. 8. 24.
미스터타이푼의 'Han-glish' 미치겠다 오늘 아침에 메신저에 뚝 날라온 메시지 하나. 링크와 ㅋㅋㅋ 라는게 전부. 아무 생각없이 열어서 보다가 혼자 책상에 쓰러져버렸다. 아후 너무 웃겨~~~ 처음에 한두마디까지 못알아듣다가 그 이후부터 완전 웃겨서 여러번은 반복해서 본 것 같다. 친구들과 가끔 이러고 놀기도 하지만 너무 리얼하다 못해 헷갈릴 지경인데다 대화까지 웃겨서 거의 쓰러졌다고 보면 될 듯. 암튼 타이푼의 미스터타이푼씨! 너무 웃겨요!!!! 미스터타이푼's 'Han-Glish' 1분컷! 2007. 8. 20.
[펌이미지] 트랜스박스 빨리 트랜스포머 보러가야하는데, 귀찮아서 못가고 있습니다. 트랜스박스 완전 귀여운데 여가시간 활용해서 한번 만들어보심이 어떨지~ 귀엽네요. *.*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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