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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2

LEGO의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 딩동! 하는 메신저 소리와 함께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우리의 Mac의 수호자시자, Kidult의 대명사에서 이제는 Cynical의 대마왕을 꿈꾸시는 dreaming님 " 오늘 구글에 가보셨삼? 오늘 레고 50주년이삼! " 오늘 2008년 1월 28일 정확히 오후 1시 58분 (물론 이것은 미국 시간입니다)에 레고가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 아빠뻘이 되는 레고는 저도 어릴적 가지고 놀고, 지금은 제 조카들도 하루에 몇시간을 조립하고 조립하여 노는 최고의 장난감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조카와 함께 스타워즈 세트와 해리포터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세트까지 만들어봤는데, 만들때마다 아이디어가 좋아서 늘 즐거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D + 지금 28일 레고홈페이지에서는, 지금 바로.. 2008. 1. 29.
오랜만에 씻어보는 쌀 요즘 직장일로 바쁘다 머다라는 핑계로, 주말에는 친구 만나고 외부 활동하는 관계로 거의 집안일은 언니와 형부를 가정부 부리듯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불만이 터져나온거죠. 그런 불만을 토론할 때마다 외식을 시켜주곤 합니다만...... 단순한 저희 식구들에게는 잘 먹힙니다. 따봉 ^_^)b 그런데 요즘 언니가 비실비실 아프고, 체력도 급감하는 것을 느끼는 지라, 오랜만에 설겆이랑 몇가지 밑반찬하는 것 좀 도와줘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오랜만에 앞치마를 두르고 싱크대 앞에 섰습니다. 이것저것 할일들을 다하고 나니, 내일 아침 밥을 하려는지 쌀을 퍼놨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마저 해버리지라는 생각에 쌀을 씻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베식 웃음이 나던데요? 아주 꼬맹이던 시절. 그러니깐 한 5살인가 6살.. 200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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