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거리1 길거리 담배 꼭 피셔야겠습니까?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자아 신나게 달려볼까!' 아직까지 피구왕 통키의 이 주제가는 성인이 훨씬 지난 지금에도 입에 착착 붙는 노래다. 왠지 하루를 시작하고 뭔가 해볼까라는 마음이 생길 때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지만 특히 서울에 살면서 이 노래를 끝까지 길을 나서서 끝까지 불러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저씨들! 이건 너무 하잖아요!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부터 단장하고 회사로 가려고 집을 나서 상쾌하게 몇 발걸음 옮기지도 못한 채 갑자기 만화 주제가에서 '하드락'으로 텐션이 급격이 저하 및 과격해지곤 합니다. 왜냐?? 그건 바로 내 앞에서 걸어가며, 혹은 앞쪽으로 걸어오며 담배를 피워대시는 남자분들 때문. (성을 비난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나 대낮이나 밤이나 거리낌없이 밖에서 심지.. 2007.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