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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5

목소리...에 반응하다 목소리에 반응하다라는 말은 말 그래도 목소리를 듣고 내 몸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였다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특정한 톤의 목소리를 들은 나는 동공 확대와 귀쫑긋 거림과 심장의 벌떡거림 그리고 맥박이 체감되는 정도라고 해두자. 이렇게 쓰고보니 공포 영화에서 귀신 소리를 들었을 때의 반응과 매우 흡사하나 그 방향은 음과 양처럼 매우 다르다. 때는 거슬러올라가 지난주 금요일. 갑자기 몰려든 과도 업무와 압박스러운 스케쥴을 잘 이겨낸다 싶었는데 갑자기 치통이 몰려와 급하게 하루 휴가를 내었다. (사실 갑작스러운 휴가라 이것도 저것도 하지도 안하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었다.) 아무튼, 스트레스를 받으면 좀 잇몸이 붓는다던지 시린 것이 있었는데 금요일 아침 드디어 작렬해주셨던 것이다. 아...치.. 2007. 8. 15.
커프 움짤에 움찔하다. -_-;;; 정말 이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철없이 드라마 하나에 설레고, 드라마 하나에 일주일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이 정말 가관도 아니다. 뭐 어쩌냐 너무나 좋은 걸. (완전 대리만족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역시나 외로운 걸까나.) 가슴 조리고 보았던 순간들... 주말이 가는 건 싫지만 이것 때문에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라니, 어휴~ 공유 너무 좋다. (또 회사 앞에서 정작 봐야할 사람은 못보고 다른 사람만 봤다고 한다. 공유를 봐도 감흥없는 분들 흙흙흙) 살짝 안기는 모습과 안는 모습이 너무 감미로워서 '어~흐~' 소리가 연발했던. 역시 부러운 거지. 바닷가에서 이걸 보면서 언니와 함께 '안돼, 손 포개면안돼...안돼...어흐~ ' 하면서 봤던 장면. 진짜 아버지를 만나고 어머니의 이.. 2007. 8. 11.
[아라시] 오노는 진짜 화가? 오노가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지 않고, 아니 혹은 중간에 나왔더라면 아직도 분명 그림을 그리고 있을 거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의 그림 실력은 하루하루 늘어갑니다. 늘 어딘가에가서도 쭈그려 그림을 그리고, 쉬는 날에도 몇일씩 그리고, 요즘엔 한 작품 완성하는데에도 몇달씩 걸린다고 하죠? 정말 오노가 다닌다는 학원을 끊으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에 사로집힌 것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아...우리의 우마이청년 오노. 너무 귀엽다. △ 마고마고 아라시 2007년 5월 19일편에서 오노가 키스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려줬습니다. 그리고 아라시, 아니 쟈니스 연예계의 종착역이라고 불리우는 오노는 바로 이 사람입니다. 예전에 정성스레 만들어놓은 파이를 슬며시 이곳으로~~~ 아...너무 귀엽다. 사랑스런.. 2007. 5. 29.
오늘 내 심장을 관통한 이미지 하나 정말 세상에 살다 살다 이렇게나 이미지를 보자마자 급 놀라며 웃음까지 터져버린 건 여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Daum 베타 블로그들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랜덤으로 마주친 이 사진... 욕심많은, 갖고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그대들은 모두 공감하리라!! * 가지고 온 곳은 아직 베타진행중이며, 베타 이후 모두 소멸될 예정이라 skip합니다. 혹시 이 만화의 원작자나 책 이름을 아시면 연락주세요. 어머나 저건 사야돼!!!! 어머나 저건 사야돼!!!!어머나 저건 사야돼!!!! 어머나 저건 사야돼!!!! Wii, 닌텐도 DS, 마술의 덜덜이(요거 홈쇼핑 살빼는... ㅋㅋ)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누가 드라마에.. 200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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