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한도전2

2008 디자인 올림픽 디자인 올림픽은 서울시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문화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도시로 도약하고자 기획된 디자인 문화 축제라고 한다고 한다. 10월 말까지 진행되었던 올림피아드가 문을 닫기 전, 지난 10월 일요일에 서울디자인올림픽이 막을 내리기 전 황급히 찾아갔다. 하지만 그날 무슨 깡이었는지 '올림픽'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올림픽 공원까지 다녀온 걸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허탈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T_T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업체와 개인이 참여해서 꽤나 놀랐었고, 너무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다. 게다 무료로 구경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여서 그런지 일요일 가족단위.. 2008. 11. 26.
무한도전 유반장의 신들린 박거성 연기!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참 많이 좋아합니다. 남자들만, 그것도 연예계에서 어쩌면 일반인 수준의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들만 장창 모여 게스트없이 쇼프로를 이끌어나가지만 그들에게서는 아주 편하면서도 강력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일명 무한중독입니다. 무한도전의 시작처럼 하나의 로드무비를 보듯, 버디무비를 보듯 솔직하고 편하고 뭔가 거친 느낌도 있지만 오히려 더 즐겁습니다. 그들과 하나의 진행을 통해서 호흡하고 성장해 나간다고 할까요? 대개의 버디 무비들이 영화가 끝난 뒤에 사랑앓이 또는 성장통을 이겨내는 모습이니까요. 그냥 좋습니다. 여자남자 짝짓기 하지 않아 좋고,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늘 멋지고, 센스있고, 로맨틱한 퍼펙트가이로 있는 것보다는 오히려 바보스럽기도 하고, 고집스럽고, 억척스러운 .. 2007. 9.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