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리아쥬1 [Tokyo] 마리아쥬, 홍차의 매력이 넘쳐나는 곳 마지막 일정으로 들렸던 홍차집 마리아쥬 (MARIAGE) 이 곳에 안갔으면 정말 여행이 그저 그랬을 수도 있었었는데 정말 '감동' 그 자체라고 밖에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동경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손에 꼽게 기억에 남는 장소쯤? 홍차 소믈리에 같은 아저씨와 지배인 아저씨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나중에 그릇은 대놓고 찍어도 크게 아무소리 하시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막 찍기는 그래서 양심껏 몇장만 찍어왔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맛과 멋이 있으니 꼭 들려보시길! 가게문을 열면 펼쳐지는 홍차 컬렉션, 가게의 양옆으로 홍차들이 가득가득하지만 그 이름도 포장형태도 모두 다르답니다. 뭔가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정말 팍팍드는 그런 곳이죠. 그리고 홍차를 팔아서인지, 문을 열자마.. 2007.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