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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5

[홍대] J's Recipe 종종 감싸롱의 수제버거나 고엔의 교자를 먹기위해 잘가던 홍대의 한 골목에 또 다른 맛집이 생겼더라구요. 늘 공사중이것만 보다가 오픈하고 얼마 후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되고 뭔가 릴렉스 되는 분위기의 가게라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 ++ J's Recipe ++ 가게 입구 압의 칠판, 작은 화분, 그리고 뒤쪽으로 테라스에 내놓은 테이블 까지. 왠지 이 곳의 바닥은 비가 오고 나서 맑아질 때 약간 바닥의 촉촉함이 남아있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 좋겠다라는 기분이 딱 드는 그런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게 1층 안쪽 내부는 하얀색 테이블과 랜덤한 모양의 의자들이 앉아있습니다. 어떤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자마다 착석한 느낌이 다르니 의자 모양을 잘 보시고 편한 곳에 앉으세요~. 1층에서 2층으로 가기.. 2009. 8. 7.
[홍대] 럭키식당 (樂喜食堂) 처음에 럭키식당이라고 하길래 Lucky Restaurant이라고 연상하고, 미국식이나 서양식 퓨전 요리를 파는 곳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보니 즐거울樂과 기쁠 喜라는 한자로 만들어진 곳으로 일본라면과 오차즈케등의 간단한 먹거리와 저녁에 간단히 술 한잔 할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이자카야였습니다. 저녁에 친구들과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樂喜食堂 락희식당은 홍대 정문 앞 맞은 편에 네스카페와 스타벅스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 한 블럭만 올라가서 오른쪽 골목 옆을 빼꼼히 쳐다보니 바로 그 곳에 식당이 있더라구요. 하마터면 놓칠 수 있으니 골목 한쪽으로 자신있게 쭈-욱 들어가보세요. 가게 역시 밖에서 보는 것만큼 아담합니다. 한 20명 즈음이 들어가면 가게가 가득찰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저희가 찾.. 2009. 8. 5.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Miffy At the Museum) 미피미피 미피는 귀여운 내 친구, 두 귀는 쫑끗~ 두 눈은 반짝이지요~! 라는 경쾌한 노래를 아시나요? 미피는 제가 조카가 어릴 때에 가장 많이 선물해 준 책이면서도, 저도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단순하지만 기분을 좋게도하고, 악하다라는 느낌이 미피에게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거든요. 예술의 전달 한가람 미술관에서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조카 둘을 데리고 놀러갔습니다. 입장료가 어린이, 어른 가리지 않고 15,000원이었지만, 미리 하루 전에만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3인 혹은 4인 가족으로 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미리 예약을 해서 4명권을 45,000원에 구입해갔습니다. 하지만 사실 조금 비싼 건 사실이었습니다. 만원이면 안되겠니.....T_T 택시를 타고.. 2009. 8. 4.
UP 2009 ※ 혹시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글은 영화를 보신 뒤 읽어주세요~ 오랜만에 언니 가족들과 오손도손 영화관을 찾았다. 남녀노소 막론하고 그동안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등 주옥같은 작품(Masterpiece)들을 만들어낸 픽사의 야심찬 새로운 작품이기도 했었기 때문에 놓칠 수는 없었다. 보고나니 자막이라는 잇점하나 때문에 일반 영화를 봤었는데, 3D로 이순재 할아버지의 더빙을 보았을 걸 하는 후회가 조금은 든다. 이번 픽사의 UP에서는 다른 영화와는 달리, 예전 디즈니에서 볼만한 아름답고 섬세한 자연들을 마음껐 등장시켰고, 할아버지가 찾던 파라다이스 폭포는 마치 수채화수법을 쓴 것처럼 보여 고전적인 수법들이 눈에 띄기도 했다.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섬세한 표현과 .. 200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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