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서2

[릴레이] 나의 독서론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갑작스럽게 센님으로부터 독서 릴레이를 이어 받았습니다. 이런 릴레이나 참여가 편하거나, 혹은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바톤을 넘겨주시며 하신 말처럼 멋진 책을 빌려주신 기념으로 부끄럼은 많이 타지만 릴레이에 도전해봅니다. 아 정말 쓱스럽군요~! 독서란 [Fantasy]다. 저에게 있어서 독서는 현실이 아닙니다. 주인공도 제가 아니고, 주변 상황이나 설정도 온전한 저는 아닙니다. 하지만 책을 펼치면 저는 그 곳에 있고, 제가 주인공이, 혹은 그 주변인이 되어버립.. 2009. 6. 18.
내가 원하는 비판문화는 이렇다 요즘 블로고스피어스를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블로그의 힘도 느끼지만, 뭔가 조금의 아쉬움을 종종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 부분은 어떠한 이슈나 문제에 대한 소위 '비판'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그런 것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블로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문화가 그렇다고 봐야할까요? 악플도 그렇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안타까울 때가 종종 있다. 얼마전 읽기 시작한 책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의 첫번째 챕터에는 이러한 문장이 있어 상당히 공감하며 내 자신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내가 하려는 비판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 모습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어 버렸다. 역시 책을 읽는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려나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Criticism is .. 2007.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