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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11

Daum 카페, 블로그, 플래닛 싹 바뀌다. 다클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다 못해, 반경 10미터까지 번진 상황입니다. 늘 문제 많고 말은 많지만, 어쨋든 이번 기회에 몇가지 일들을 헤치워 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검색 위치 통일, 그간 불편했던 업데이트 소식 전달, 그리고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기 힘들었던 구조를 위해 오른쪽 공간 할애, 그리고 이런 저런 이슈들이 나름 잘(?) 처리되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완벽은 아니지만, 그래도 흡족한 수준이네요. -_-;; 아니라고 돌을 던지셔도 이미 돌은 던져진거니 맞겠습니다. 일단은 하루 24시간이상을 잠도 못자고 깨어있었더니, 제정신이 아니라 일단 두눈을 꼬~ 옥 붙이러 갑니다. 오늘 바쁘시더라도 Daum 카페 한번 꼬옥 들려주세요! ;-] 모자르더라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06. 8. 31.
파이, 외부 소스 복사 지원!!! 이제 하나씩 무언가가 되가는 느낌. 우여곡절 끝에 (?) 외부링크 복사를 오픈했습니다. 이제 뭐 설치형 블로그건 어디건, html만 될 수 있다면 손쉽게 파이를 붙일 수 있도록 된 시대~ (파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모자이크 형에만 국한된다. 누가 그랬던가~ 평생가도 유저 불편한 건 여전하다고~ ㅋㅋ ) 모자이크형에서 '외부로 복사' 를 클릭해서 아래 팝업이 열리면 긁어서 복사하거나, 아님 그냥 Ctrl + V 그리고 원하는 웹사이트에 복사한 소스를 붙이면 끝! 그렇게 가져온 샘플 파이. 이제 시작했다. 이제 다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정말 정말 멀다는 거. 일단 잼있으면 끝까지 가는거다! 응! 2006. 8. 25.
Pie? Nemo? I can't see the differences. 얼마전 Naver에서 베타 딱지를 달고 등장한 네모. 하지만 작년 10월 Daum에서 오픈했던 파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니 솔직히 다른 걸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단지, 호스트가 Daum과 Naver라는 차이? 서비스 하나를 오픈하는 데 있어서, 이러한 관행은 Naver 측에 따르면 "보편적인 관행"이 아니냐며 반박은 했지만, 이건 보편적인 것의 도를 넘은 차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말하는 도란, 마치 시험 전날 필기 노트를 잘한 친구의 노트를 빌려 적은 것으로 공부하는 것과, 시험 당일날 친구의 것을 몰래 컨닝해서 시험을 보는 것은 극과 극의 차이라는 것이다. 노트라는 것은, 그래도 한번 베끼면서 정리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어차피 시험은 결국 자기 실력으로 보는 거다. 반대로 컨닝.. 200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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