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석천1 [이태원] 홍석천의 My Chelsea 얼마전 회사 사람들과 함께 (사비로) 회식을 하러 이태원에 갔다가 그날의 마지막 코스로 다녀왔던 곳입니다. 사실 이 해밀턴 뒤쪽으로 게코스가든이나 부다페스타나 이런 저런 괜찮은 가게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이 즈음이면 맥주든, 와인이든 마실 수 있겠다싶어서 어슬렁거리던 차에 밖에서 보기에도 꽤나 매력적이고 예쁜 가게가 있었으니~ 그 곳이 바로 '마이 첼시(My Chelsea)' 였습니다. ++ My Chelsea ++ 자주 이태원에 가는 편이었지만, 못보던 가게였던 데다 문 입구 앞에서 안내를 해주던 매니저 분께서 왠지 '외쿡인'의 느낌이랄까, 왠지 모델 느낌이 나서 그런지 '여성이 다수'였던 저희들은 주저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뭐, 매니저 분만이 딱히 이유라기 보다는 그날 날씨가 조금은 따뜻해서 .. 2009.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