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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5

[홍대] 가정식 스타일의 파스타를 원할땐 파이브테이블스 ( Five Tables ) 홍대에서 가끔 파스타가 고플 때 찾아가는 파스타집이예요. 정말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휙-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가게예요. 사람들이 늘상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시간만 잘 선택하면 크게 기다리지 않아도 될 수 있지요. 가게에 테이블은 가게 이름처럼 5개인 줄 알았지만 그것보다는 많구요. 다만 사람들이 4명 이런 식으로 앉게 되면 5테이블이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대개 연인끼리 많이 와서 그런지 주로 2인용 테이블이 많았고, 너무 작아서 사람들이 가득 있을 때에는 조금 좁은 느낌마저 있는 곳이예요. 최근(이라고 해보았자 몇개월 전;;;)에 다녀왔을 때에는 마침 저녁 시간이 지나서그런지 사람이 없었던 것 같아요. 홍대입구역보다는 합정역이 더 가까워요! ​위치를 잘 보시는 게 중요하구요. 그래도 밤이되면.. 2014. 11. 27.
[해방촌] 알마또 (Al Matto) 이태원이 UV의 '이태원 프리덤'으로 자유의 날개를 달고 난 뒤, 정말 우후죽순으로 이태원에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엄청나게 가게들이나 맛집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기 시작했죠. 그래서 제가 주로 예전의 이태원을 즐기고 느끼기 위해서 찾는 대안 장소는, 경리단 골목, 해방촌오거리, 그리고 한강진의 몇몇 후미진 골목들. 하지만 이 곳도 마치 홍대가 상수를 벗어나 합정넘어까지 이어지는 것처럼 계속 영역이 늘어나고 있네요.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요즘 나름 it-place라고 불리는 '알마또(Al Matto)'를 소개해드릴께요. (친구들이 자꾸 알토마토라고 놀려서 이름이 헷갈리네요 ㅋㅋ) ++ Al Matto ++ 알마토 알베르토 피자였었나!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피자의 이름 중에서 프.. 2013. 9. 27.
[이태원] 라보카 (La Bocca)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곳이지만, 어찌나 묵혀놓았는지 그 사이에도 여러번 이 가게에 다녀왔던 것 같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전형적인 이태리 아저씨여서 그런지, 아니면 주변에도 성공한 파스타 가게를 이미 운영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맛은 꽤나 흡족스러운 곳입니다. 분위기도 수다 떨기도 좋기도 하고, 양 자체도 나쁘진 않아서 가끔 친구들과 수다와 맛난 음식이 그리울 때에 종종 가는 곳이죠~! ++ La Bocca ++ 원래 이 곳은 문을 들어서자 보이는 메뉴들처럼 '디저트'가 주인 것 같지만,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나서인지 대부분은 샌드위치와 커피를 곁들여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보였습니다. 저도, 라보카의 샌드위치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가게 자체는 편안한 분위기에 갈색 벽돌들이 되어.. 2010. 3. 9.
[홍대] Cafe Source 정말 최근에 생긴 따끈따끈한 홍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정문 맞은편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 바로 뒤에 있어 마당을 스타벅스와 나누어 쓰고 있는 카페 소스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네요. 하지만 일본분이 문을 여셔서 문을 열기전부터 일본어가 가능하신 분들 중심으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시는 것도 독특해보였습니다. 아무튼 드디어 문을 열어 저희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맛집은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시간으로~!! ++ cafe SOURCE ++ 카페 소스로 들어가는 앞 마당입니다. 아기자기한 테이블들과 가게 앞에 오늘의 메뉴를 즐비하게 써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이 가게는 무엇을 파는 가게인지 알려주는 것은 새로 생긴 가게에게는 어떻게 보면 필수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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