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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5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찾아가서 한해동안 즐거웠다, 고마웠다 이야기는 하지 못하지만, 제 블로그에나마 모두에게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라는 말씀 전하려고 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한해동안 미천한 저의 작은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2008년에 있었던 슬픈 일, 화난 일, 속상한 일, 후회한 일 모두 깨끗이 잊어버리고, 2009년은 모두 다 함께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한 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웃음은 웃음으로 전하고, 기쁨은 나눌 때 2배가 된다고 하니, 내년에는 저 역시 더 즐거워져서 여러분들께 즐거운 소식 많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안되지만 저의 구독자분들, 그리고 자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특히 '댓글'로 힘 주신 많.. 2008. 12. 24.
Dear all!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2007년! 모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나요? 혹은 보내시고 있나요?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나 경험, 그리고 많은 것들을 볼 수도 있었고, 저의 부족한 점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해이기도 해서 나름 뿌듯하기도 합니다. 때론 힘들고, 지치곤 했지만, 그래도 늘 믿어주는 동료와 친구들이 있어 그나마 행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버렸다가 다시 일년만에 컴백해서 정말 중독이라도 된 것처럼 하루에 한두번 쳐다보지 않으면 기분이 상쾌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그래도 블로그를 재밌고 신나게 할 수 있었던 것의 하나가 늘 미천한 이 블로그에 와주셔서, 댓글 남겨주시고, 피드백 주시고, 가끔은 글 없다고 땡깡도 피고 가시는 우리 멋진 블로거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제가 종종 피.. 2007. 12. 25.
감사합니다! 내게 보내 온 '첫 크리스마스 카드! 2007년이 언제왔는지도 모르게끔, 한해를 마무리 하려고 하네요. 곧 며칠 있지않아 2008년이 다가오니 말이예요. 한해를 마무리 하기전 가장 큰 기념일인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지만, 남자친구가 없는 관계로 '반드시 24일날 잠이 들어 26일날 일어날 거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바쁘고 정신없이 많은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저보다 먼저 '신짱'에게 멋진 카드를 보내주셨네요. 정말 남는 건 사람과의 인연이라는 것은 소중하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한해동안 멋진 러브 스토리는 없었지만,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다시 한번 가슴깊이 느끼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Christmas Card from Kahn (http://linetour.tistory.com) 사회생활도 .. 2007. 12. 13.
순간 '이미 늦었다'라는 걸 알았습니다. 은근히 제 블로그에서 종종 찾아와 압박하시는 귀차니스트님의 혹시 주소받고 'ㅌㅌ' 한거 아니냐는 말에 내심 찔려하다가, 드디어 12분에게 카드를 모두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썼습니다. 내일이면 고스란히 빠알간 우체통에 들어가겠네요. :) 오랜만에 컴퓨터가 아닌 PEN을 잡고 글을 쓰려니, 너무나 어렵고 무엇을 써야할지 막막하기도 하더군요. 정말 아날로그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만 앞선 것이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라구요. ^^;;; 물론 늘 그렇듯이 받침도 틀리고, 간혹 힘겨운지 말도 헷갈리겠지만, 모두 멋진 한해를 보내라는 의미였다고만 '끄덕여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삐뚤빼뚤 오랜만의 글씨라 그런지 예쁘지도 않고 서툴지만, 서툴더라도 제 마음만은 꼬옥~ 받아주셔야 하는 것 알죠? 올해 만들었던 우연과 .. 200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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