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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7

[제주맛집] 건강한 식탁, 쿠루쿠루 (くるくる) 구제주 중앙여고 앞에 위치한 '쿠루쿠루 (くるくる)'손님이 그닥 많지는 않아 새로 생긴 장소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운영을 하신 지는 벌써 몇 해가 되어가시는 것 같다. 가게는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를 달망ㅆ다고할까.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랄까. 일본에 살다 오셔서 그런지 일본풍의 느낌이 굉장히 강하다. 가게에 들어서면 요시모토 나라의 일러스트 그림들이 한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 요즘 추성훈의 딸, '추사랑'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아무튼 오늘은 건강한 가정식 요리를 해주시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 아, 맛있겠다. 제육볶음, 가츠나베, 그리고 후식원래 이 곳은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크로비오틱' 요리도 해주신다고 한다. 하지만 나의 일행은 고기를 너무너무 사랑하므.. 2013. 11. 1.
[제주] 길을 가다 누구나 멈춰서는 곳, 마방목지 제주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마방목지'입니다. 정말 뜻밖의 호재를 맞이한 것처럼 사람들이 깜짝놀라 다들 차를 세워놓고 내려서 말들을 구경하죠. 정말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 예쁜 말들!! 정말 넓은 초원에 말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녀요. 정말 히이이힝~ 소리도 내면서. 한 마리가 달리기 시작하면 여러 마리의 말들이 떼를 지어 달리기도 하고 말이죠. 엄청나게 많은 말들이 뛰어다니는 걸 보면 기분이 급 좋아져요! 사진으로 보니 그 때의 그 감동을 전할 길이 없긴 한데요. 대략 위치는 사려니 숲길 쪽에서 교래리로 가는 길목에 있었던 것 같아요. 대개 이 곳을 일부러 찾아가시는 분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대략 샤려니와 교래리에 구경할 곳.. 2013. 9. 12.
[제주맛집] 한우와 무채로만 승부하는 장위동 유성집! 제주도에 가서 다들 기대하는 '흑돼지'와 '회'는 안 먹고 다른 걸 자꾸 먹고 다니게 되네요. 생각보다 제주가 맛집들도 많고 먹을 것들이 무궁무진하거든요. 오늘은 다들 흑돼지를 지겨워하셔서 A++ 한우를 먹어보았습니다. ;D ++ 장위동 유성집 ++장위동 유성집에 가면 안되는 부류가 몇 있는데. '반찬이 많은 걸 선호하는 자' '고기에 쌈싸먹는 자' '고기랑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 자' 이 사람들이 장위동 유성집에 가면 멘붕에 빠지기 쉽상이다. 상차람이 이게 다예요? 라고 할 정도로 '고기, 기름장, 무채, 쌈장, 제주 고추(엄청 맵다)'이 이 곳 상차림의 전부이다. 물론 고기를 다 먹고나서 개운하게 배를 채우는 입가심용 '잔치국수'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어찌되었던 나온 고기들...... 2013. 9. 3.
[제주맛집] 요즘 뜨는 최마담네 빵다방 요즘 제주도의 it place로 떠오르고 있는 '최마담네 빵다방'에 저도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역시나 이 곳은 인기만큼이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최마담네에서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살짝의 요기를 하셨다면 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보면 잠깐 들러 마시는 맥주집도 지나고- 그러다보면 얼마 안있어서 협재해수욕장이예요. 슬렁슬렁 뚜버기라고 하더라도 괜찮은 코스죠~! #최마담네 빵다방# 올레길이라는 표식이 딱 걸려있는 이 나즈막한 건물이 바로 최마담네 빵다방입니다. 드립커피도 제법이고, 같이 주시는 쿠기도 좋고, 소박하고 다정한 인테리어 느낌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합니다. 가게는 살짝 작은 듯 좁은 듯 하지만, 그래도 잘 나뉘어있어서 그닥 방해받지는 않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어두워.. 2013. 7. 18.
[제주맛집] 좋은 재료가 살아있는 샐러드앤미미 Salad + mimi 제주시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애월에 가면 '샐러드 미미'라고 입구 초입부터 네비가 딱 끊기면서 '여기 맛집있소~'라는 분위기의 푯말이 하나 있어요. 이 표지는 보고나면 90도가 아니라 한 120 정도는 틀어줘야 아슬아슬하게 골목을 들어갈 수 있고, 그 좁은 골목을 지나면 이 '샐러드 앤 미미'라는 가게가 나옵니다. 정말 들어갈 때 부터 이건 와~ 대박이다. 라는 그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처음 봤을 때에는 네비가 고장나서 잘못된 길을 가르쳐 주는 줄 알았다구요. 그렇게 골목을 따라가면 옛날 귤창고인가를 개조해만든 가게가 보입니다. 맞아요. 그토록 제가 가고 싶어했던 샐러드앤미미. 지난번엔 3시부터 5시까지인가 저녁 준비 시간에 딱 맞추어가서 주인과 아쉬운 눈도장만 찍었더랬죠. 흙.. 2013. 7. 17.
[제주카페] 바닷가옆 아지트 같은 카페, 릴리스토리 지금까지 다녀온 카페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예요. 다른 장소들은 예쁘긴 했지만 뭔가 소박하고 아늑한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오래 앉아있지 못했는데 여기는 장소의 특색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지트같이 아늑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막판에도 비행기 시간만 아니었다면 더 앉아있다가 왔을지도 모르겠어요. ++ 릴리스토리 (Leelee Story) ++ 릴리스토리라고 하길래 lily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Leelee 스토리네요. 뭔가 주인 커플의 성 2개를 연달아 붙인 이름이 아닌가 감히 추측해봅니다. 릴리스토리는 기본적으로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예요. 그리고 바로 옆에 아주 조그맣게 카페를 함께하는 거죠. 위치 역시 금능해변이라고 한것처럼 대문을 열고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바다 앞이.. 2013. 4. 30.
[제주카페] Stay with Coffee 스테이커피에 머물고싶다 요즘 젊은 층의 제주 귀화(?)로 인한 것인지, 관광객들이 더 많아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년 전부터 엄청나게 예쁘고 전망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 중에 대표적인 카페인 'Stay with Coffee(스테이위드커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tay with Coffee 제주시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드립커피도 맛있는 곳. 깨끗하고 주인도 친절해서 기분마저 좋아지는 곳이다. 어두워졌을 때보다 밝거나, 혹은 해가 질 때 찾아가면 잃어버린 시간도 찾을 수 있다. 그야말로, 시간이 머무르는 곳!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147-1 (안덕면 형제해안로 32)전화 : 070-4400-5730 밖에서 카페를 보는 풍경은 이렇지만, 카페에 앉으면 창으로 보이.. 201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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