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축1 Happy Birthday To Me! 왠지 쓱스럽기는 하지만 이렇게 기억하지 않으면 제 나이를 아직도 22살이라고 어리석게 내뱉는 일처럼 제 생일도 기억하게 못하게 될까봐,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스스로에게 위로를 하기위한 self-gift라고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축 포스팅입니다. 이제 일에서도 프로는 아니지만 확실히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지, 그리고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하게 될지는 조금 더 명확한 그림을 갖게 된 나이라고 하고싶지만, 언제가 훗날 뒤돌아보았을 때에는 여전히 '넌 겁없던 녀석이었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저 자신은 아직 괜찮아라고 이야기하지만 이제 대한민국 사회에서든, 아마 어디에서든 'You are very young'이라는 이야기를 듣기 힘든 나이가 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 2009.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