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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요2

아이폰(iPhone), 너만 기다렸는데!! 요즘 연말인데도 일이 끊이지 않고, 자꾸 이슈들이 발생해서 야근과 밤샘을 벗삼아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 즈음에 들어오는 소문들로 나름 자칫 지치는 일상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요즘 블로거들 사이, 그리고 기사들 사이에서도 지나치게 떡밥을 뿌리고 있는 '아이폰(iPhone)' 이야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KTF에서 출시한다고 하더라, 이미 요금제가 나왔다더라, 이미 출고만을 기다리고 있어서 모든 프로모션 준비는 다 되었더라부터, 마지막 오픈 릴리즈를 결정한다더라 등등 올 12월 내에는 나온다라는 이야기까지 아이폰을 둘러싼 소문들과 왠지 신빙성을 가진 떡밥들이 줄줄 세어나오고 있어 기대감은 배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어서어서 출시가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이.. 2008. 12. 12.
놈놈놈 (2008) 9관 좋은 놈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 감상의 시작은 바로 이 말에서 부터였습니다. 역시 전 좋은 놈이니깐 한국 영화를 당당히 할인조차 받지 않고 보러간겁니다. 사실은 정우성 보러;; 아무튼 입장부터 조금 웃기다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었고, 그닥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나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들을 소화해 내고 계셔서 보는 재미는 조금 있긴했습니다.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지만, 놈놈놈은 이미 개봉전부터 무수히 많은 리뷰 세례를 받았으니, 제 소감은 간략하게 할까 합니다. 역시 요즘의 대세는 '웃긴 놈' 입니다. 저도 유머러스하고 말 통하는 사람이 좋거든요. 멋진 정우성도, 보너스컷으로 웃통까지 벗어주신 이병헌도 있었지만, 최고는 송강호였죠! 안그런가요?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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