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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6

라따뚜이, 명작 애니메이션 또 탄생!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의 빠지지 않고 챙겨보려고 하지만 요즘에는 조금 골라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사실 예전엔 나오는 애니메이션마다 수준도 뛰어나고 스토리가 영화보다 더 좋은 데다, 사실 어두운 스토리가 없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를 만들었던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든 이야기라 그런지, '사람'이 아닌 '제 3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에는 너무나 수준급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사람의 관점으로 바라다 보기보다는 식당에서 절대 없어야 하는 것 중의 하나 '쥐'가 그 주인공을 맡아 더욱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물론 그 가게는 '쥐'로 성공하고 '쥐'로 망했지만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 2007. 7. 29.
시간을 건너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시간을 건너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Time waits for no one. 살아가면서 그때 그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 순간 있었더라면, 없었더라면... 한 순간 순간이 이루어져 우리는 하나의 삶을 만들어 가는데 그 소중함을 모르는지도 모른다. (아마 저 칠판 아래 그 말은 치아키가 써놓을 터이지? ) /Time waits for no one 굉장히 수수하고 어쩌면 많은 영화에서 써먹을 수도 있는 소재이겠지만, 왠지 수수한 주인공의 마음이나 주변 상황 설정들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예쁘기만 하다... 본인이 시간을 건널 수 있는 능력(Time leap) 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사용 한 것이라곤, 동생이 뺏어먹은 푸딩을 먹기 위해 과거로, 노래방에 더 있고 싶어서 도착한 시간으로 되돌아 가기, 저녁밥으로 .. 2007.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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