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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4

꿈이란 말이지.. A dream you dream alone is only a dream. A dream you dream together is reality. BY Yoko Ono 친구의 MSN 대화명에 써있던 말 둘이 같이 꾼다면 그게 현실이라는 말, 왠지 멋진 말인 것 같다... 작성일자: 2004.02.17 이른 새벽 2007. 10. 26.
할수 없자나..우리도 늘 그게 그거니까 미도리는 처음에는 재미있어 했지만 차차 기져워졌던지 그만 나가자고 나를 끌었다.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와 심호흡을 했다.신주쿠 거리의 공기가 그때처럼 상쾌 하게 느껴진 건 아마 처음이었을 것이다. "재미있었어"하고 미도리가 말했다. "다음에 또 구경올까?" "몇 번 봐도 다 그게 그거야."하고 내가 말했다. "할 수 없자나, 우리도 늘 그게 그거니까." 듣고 보니 사실이었다. - 노르웨이의 숲 中 에서 -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미도리와 와타나베가 포르노영화관에서 나와서 나눈 대화. 참 실소를 터트리지 않을 수 없는 구절이 아니다. 그래.......할 수 없자나. 우리 차체가, 우리 삶이라는 게 늘 그게 그거니까. 늘 변화를 원하고, 늘 앞서가기를 원하고, 더 행복하고 밝은 빛을 받기를 간절.. 2007. 8. 10.
괜찮아, 먼지만 털면 아직 먹을 수 있어.. 그 야구 시합에서 나는 센터를 지켰는데, 3회에 뇌진탕을 일으켰다. 물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뇌진탕을 일으킨 것은 아니다. 우리가 근처 고등학교 운동장의 한 구석에서 그 시합을 했던 것이 그날 내가 뇌진탕을 일으키게 된 주된 이유였다. 나는 센터를 넘어서 날아가는 야구공을 전속력으로 쫓아가다가, 농구 골대에 얼굴을 정면으로 부딪혔던 것이다. 눈을 뜬건 포도 덩쿨 아래의 벤치에 서였다. 벌써 날은 저물어 가고, 바싹 마른 운동장에 뿌려진 물 냄새와, 베개 대신 베고 있던 새 글러브의 가죽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리고 양쪽 머리에 통증이 왔다. 기억나진 않지만 나는 무슨 말인가를 지껄인 것 같다. 내 곁을 지키고 있던 한 친구가, 나 중에 주저하면서 그걸 알려주었다. 내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괜.. 2007. 8. 9.
Cyworld Studio... Cyworld Studio?Easy to Use (Obvious what icons and functions mean, which means it's simple)Easy to Understand (Since it is Not far different from Cyworld Editor)Well-Organized (Sorting by Date, File Name, Foldername)Well-Intergrated with Minihompy (Much Easier to Upload pics, More pics at one time)Satisfy the needs of whom who wanted to see the pics in a wide view (offers slide show, you can bro.. 200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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