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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2

계단을 조심하세요! 화려하지만 반대로 아찔해 보이기도 하지 않나요? 이 계단은 제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오르고 내리는 새로 이전한 회사 건물의 계단이랍니다. 엘리베이터도 계단도 투명한 유리 아니면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서 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지금 한달이 더 지나도 아직 아찔함을 느끼고는 한답니다. 아무튼 저희 회사와는 조금은 거리가 멀지만 건물주의 예술과 미술 사랑으로 인해 때아닌 고급 문화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무튼 지금도 열심히 적응중이예요! =) 2009. 9. 11.
제가 일하는 곳. 일명 사무실! 예전에 홍대에서 살고싶다, 가까이 있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곧 더 나은 환경, 재미있는 실험을 위해 홍대로 제가 있는 부서는 홍대로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D 한두달 정도 더 기다렸다가, 이주가 시작되겠지만, 일단 벌써 가슴은 설레네요! 지금 회사 사무실에 들어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요즘 꾸민다고 사무실에 나무랑 이것저것 설치해두었던데 사실은 신경도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회사 사무실 곳곳에 책상들을 몰래 습격하여 찍었던 것인데 (예전 다음블로그 시절때 찍은),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들 덜 크셔서 그런 것인지, 장난감이 꽤나 많네요 +_+ 노래방에 심하게 케로로 주제가를 아주 낭랑하게 불러주셨던 분도 기억이 납니다...ㅋㅋ * 위 이미지를 하나씩 클릭해셔 보셔도 되고~ 슬라이드쇼 버튼을 눌.. 200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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