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에대한맹세1 내가 원하는 비판문화는 이렇다 요즘 블로고스피어스를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블로그의 힘도 느끼지만, 뭔가 조금의 아쉬움을 종종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 부분은 어떠한 이슈나 문제에 대한 소위 '비판'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그런 것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블로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문화가 그렇다고 봐야할까요? 악플도 그렇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안타까울 때가 종종 있다. 얼마전 읽기 시작한 책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의 첫번째 챕터에는 이러한 문장이 있어 상당히 공감하며 내 자신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내가 하려는 비판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 모습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어 버렸다. 역시 책을 읽는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려나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Criticism is .. 2007.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