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리식당1 [이태원] 청국장이 맛있는 나리식당 요즘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깐 이탈리안 음식보다는 지짐을 해먹거나, 고기를 구워먹거나, 혹은 지글지글 맛있게 끓어오른 된장국을 먹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예전 이태원에 놀러갔을때 늘 먹던 스타일이 아닌 정말 구수한 냄새가 끊이지않는 식당에 갔었습니다. 이태원에서 한참 벗어나 제일기획 건물 근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이태원에서 찾은 한국맛 '나리식당' 늘 사람들로 붐빈다고 하는 나리식당은 밥때가 조금 지난 시간에 찾아가니 조금은 한가한 모습이더라구요. 한 오후 3시정도 되었을라나? 그 즈음 찾아가니 몇몇의 단골 손님들이 이른 시간이었지만 다들 삼겹살과 청국장과 소주 한병도 마시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구수한 모양새의 식당에 오신 손님들은 대부분 아저씨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2008.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