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페1 홍대 커피프린스 거리 주변이 변하다 회사에서는 매주 수요일. 회사에서가 아니라, 제가 속한 곳에서는 강제로 무언가 창조적인 활동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즐거울 때도,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시간을 통해서 지친 업무를 과감하게 놓고서 잠시 여유를 억지로라도 즐겨보는 기쁨도 있습니다. 이번주 저와 함께했던 동행들의 미션은 홍대 프린지페스티발이었으나, 도착했던 수요일 오후에는 거의 막장을 치닫고 있어 아쉽게 주변 남은 장치만 보다가 오랜만에 홍대 뒷길을 따라, 커피프린스 촬영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간 것일까요. 홍대는 그러고보니 학생때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다녔었는데, 저도 모르게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잘 안오게 되었었네요. 한 1,2년 만일까요. 게다가 .. 2007.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