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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2

[제주카페] 애월의 '봄날 (BOMNAL)' 봄날 (BOMNAL) 제주도에는 수백개의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봄날(BOMNAL)'은 전경이 좋고 예뻐서 매우 유명해진 곳이다. 늘 예약과의 전쟁을 치루곤 하는 곳이라 늘 한번 쯤 들려야하는 장소에서 제외되어있다가 어느 분이 다녀오셔서 창가에서 찍은 바다 사진을 보고 오기로 마음먹었다. "아....나 왜 이제 온거지?" 이 곳은 봄날도 유명하지만, 바로 전주에 무한도전에서 김C와 정준하가 바닷가 앞에서 바로 돌문어를 잡아 라면을 끓여주었던 그 가게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아온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아.... 진작에 왔더라면 조금 더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그저 아쉽기만 하다. 봄날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통이 큰 유리 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일품이다. 너무 예쁜 가을 볕이 별이 .. 2013. 10. 25.
까사보니따(Casa Bonita), 제주 게스트하우스에 가다 늘 이야기로만 들어왔던 '게스트하우스', 저도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왠지 젊은 시절에 가능한 낭만이라고나 할까요. 촉박하게 잡은 일정이라 몇몇 유명한 게스트하우스는 포기하고 생긴 지 얼마되지 않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구제주에서 한 10~15분 정도 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이동성도 좋고 좋았어요. 다만.... 그냥 버스를 타고 다니신다면 꽤나 발품을 파셔야 할 것 같네요. + Casa Bonita +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075-25http://casa-bonita.co.kr성수기 1박 22,000원 너무 예쁘죠? 약간 산의 중턱에 있어서 탁 트인 시야하며, 좋은 날씨에 완전 그림같은 풍경이 눈앞에 딱 펼쳐졌어요. 숙소 앞에 도착해 놓고는 한참을 넋이 빠져서 구경하다가 집으로 들어갔네요. 저희가 묵.. 201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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