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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간지조카의 얼굴 공개!!!

by Evelina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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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조카들을 그냥 '우리 애기'라고 불렀기 때문에, 대학때는 괜찮았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종종 '기혼' 이라던지, '숨겨놓은 자식'이 있냐는 의심도 많이 받았었다. 뭐, 정말 월급의 20% 정도는 조카들을 위해 지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2000년도 태어난 우리 간지조카는 벌써 올해 8살이 되어 학교에 들어가 버렸다. 갑자기 조금 있으면 부쩍 부쩍 자라서 나보다 더 덩치도 커질거라고 생각하니 괜히 소름이 돋는 것 같다고나 할까. 아무튼 우리 간지 조카의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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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특징.
요즘: 닌텐도 게임보이에 빠져있음. (정확히 4살 생일에 생일선물해준 것. 4살짜리에게 게임기를 선물해준 나도 참 -_-;;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음.)

여자친구: 3년째 교재중. 하지만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함. 중딩정도 되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함. 가능한 여러 여자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함. (재쉅다.)

잘하는 과목: 미술 (가끔 그림그리고 만드는 거 보면 깜짝 놀라곤 한다는....), 글짓기
못하는 과목: 영어, 수학 (우리나라에서 강조하는 과목들에 취약. 내가 영어하면 무시함.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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