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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Apple! 뉴욕을 삼킬 정도의 킹콩을 만들다!!!!!

by Evelina 2007.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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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해가 바뀌면 늘 그렇듯~ 애플이 어떤 것을 새로 보일지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지기 마련!이런 식의 키노트 방식은, 항상 사용자로 하여금 기대하게 하고 기다리게 하니, 이거 뭐 하나 장비 구입하려고 해도, 애플에서 뭐가 나올거라는 소문에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새벽, 아시아인들이 모두 잠든 사이 괴물을 꺼내 들었다...
이번 맥월드 애플 키노트에서 마음에 드는 소식,

1984년 처음으로 맥 컴퓨터를 소개,
2001년 처음으로 아이파드 소개,
그리고 오늘 2007년에 드디어 3가지 괴물!
그 중에 단연 덧 보이는 건, 이 애플 전화기!!!!

지금 개인 디바이스가 대세이고, 모바일로 인터넷도 옮겨간다 싶었는데,
너희 때문에 아주 불을 지르겠구나야!!! 완전 멋져서 초 Panic 상태에 빠질 지경입니다..
한참 본 후에야....전화기라는 것을 억지 인정했다는 -_-+
* 전화기 아무래도......이름을 바꿔야 할듯!

[ 잠깐 사진을 보시면 ...]

                   

지금 위 사진만 보면, 디따 얇고 가만 보면은 왠지 이거 혹시 ipod에서 비디오팟 다음 버전 아니야? 할 수 있겠지만.....애플에서 만든 전화기입니다!!!!!
걍 화면에 버튼 딸랑 하나야!!!! 뭐 그런?? 저게 어떻게 전화야 그런???

 

대략의 내용은 즉슨,
[아래 정리 내용은 광분하신 드리밍의 포스트에서 부분 발췌하였음을...
http://i-dreaming.com/2511333 알려드리며, 의리를 못지키고 전 중간에 잤습니다]

 

  • OS X 기반
  • multifinger gestures
  • ignores unintended touches
  • core animation
  • desktop application
  • syncs all your media on your iphone
  • syncs with itunes, just like iPod
  • 3.5인치 화면 160 pixels/inch 11/16" thin
  • 전면 버튼 한개. home button
  • 사운드는 이미 내장되어 있고, 귀에 가져다 대면 display, sound가 꺼진다네요.
  • 장난이 아니군요. -_-+
  • (방금 업뎃을 마친 드리밍님) 3자간 컨퍼런스 콜까지 지원한답니다~
  • 5시간의 배터리시간/음악만 들으면 16시간
  • 200개 이상의 특허가 들어간 물건!
  • 4GB model - $499
  • 8GB model - $599
  • 헉 아시아는 2008년? 기다려야지 머... 흑
  • ☞ 이런 야망이라고 해야하나....
        Apple은 Apple Computer Inc.에서 Apple Inc.로 다시 거듭!
       
    정말 무섭다고나 해야할까? 정말 혁신으로 회사 브랜딩까지도 하는 군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내꺼 아니라도 좋으니 한번 눈으로 보고,
    한번 만져보기만이라도 안되겠니? 언냐가 San Fransisco까지 가야겠니?
    이런 심정입니다.....귀찮던 장비를 하나로 쏙쏙!
    왠지 사람들의 마음이 Apple이 만들었다는 것 하나로도 동할 지경에,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동영상, 인터넷, 아이팟, 전화기, 지도, 등등...
    유비 쿼터스 디바이스의 프라임타임을 Apple이 선도하는 걸까요?

    저게 전화임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멋지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저도 죽기전에 한번 애플 키노트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흙흙

    [ 걍 뽀대용으로도 소장의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 이거 Palm인가요? 완전 포스 -_-b ]

     

    [알고 봤더니 이거 pmp죠? 화질 좋고, 음질 좋고~ 아이팟에 아이튠 연결까지!]

     

    [앗! 이렇게 보니 영락없는 전화기네요....깔끔한 interface]

     

    [앙 저런식으로! 우리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자판 제공 o.k.인디..]

     

    [사진 브라우징도 깔꼼하고...파이같네요 ㅋㅋ]

     

    [열분...야후 메일과도 연동됩니다...]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고, 브라우져 여러개도 한꺼번에 띄웁니다욧]


    [OS를 이용해서 사파리까지 띄워서 주변 스타벅스도 찾아줍니다.]


    [이 끝내주는 화질에다 돌리면 자동으로 맞춥니다...완전 죽임!!]

    [뭐...이젠 할말을 잃고 iPhone 하나만 봐야하나~]

     

    이렇게 iPhone의 발상은 이제 현대인들이 더이상 전화를 걸고 받을 때에, 버튼을 의존 안한다는 관찰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키노트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분위기라고..
    사실 저도 거진 저장해놓고 서치해서 전화하고, 혹은 최근 목록에서 그냥 찾는 것 같네요.

    그런 관점으로 다시 본다면, 그냥 다 저장해놓고 단축키를 누르던가 서치를 해서 한다면,
    그건 애플 입장에서는 이미 ipod가 가지고 있던 zog의 기능이죠!!!!!!!
    딱인거죠!!!!! (광분 X10000000)


    아무튼,
    그들의 괴물스러운 발상이 너무 T_T 멋집니다...
    일단 혼자서라도 일어나서 기립박수!

     

    이제 애플이,
    mp3 시장에서 핸펀 시장의 흐름을 바꿀 준비를 하려나 봅니다...
    이제....다들 긴장 좀 허셔야 할 듯~ 핸펀의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 된장....겨우 한달전에 핸펀 바꿨는데....T_T
     
      실물을 소지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구경갑니다~ 밥은 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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