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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써준 편지 ;)
지난 5월 1일, 늦은 저녁 나고야에 도착했더니
기다리다 잠든 조카가 손글씨로 편지를 남겨주었다.
말도 잘듣고, 말도 잘하고 귀엽지만
그런데 한국말을 못해서 너무 걱정되는 유나짱
기다리다 잠든 조카가 손글씨로 편지를 남겨주었다.
말도 잘듣고, 말도 잘하고 귀엽지만
그런데 한국말을 못해서 너무 걱정되는 유나짱
편지의 내용은 대략 :
오랜만이예요. 학교 잼있어요.
이번에는 유나쪽에서 갈께요.
지금 한국은 계절은 뭐예요?
일본은 봄인데도 너무너무 더워요!
유나가.
오랜만이예요. 학교 잼있어요.
이번에는 유나쪽에서 갈께요.
지금 한국은 계절은 뭐예요?
일본은 봄인데도 너무너무 더워요!
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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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은 한국인데 한국말을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국적도 일본이면서 한국말을 못 하는건가요? 후자는 별로 상관이 없을 듯 한데 전자라면....가르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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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님의 질문 저도 궁금하네요
일본에서도 고모를 고모라고 하나요?
나도 어서 저런 조카가 생겨야 할텐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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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마리오 좋아하는 조카 말고 , 일본에도 조카가 있으셨군요!!
벌써 저렇게 일본어를 잘하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