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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너무 재미있다라는 생각보다는 2가지 생각만 계속 났다. 글고 전체적인 색감이 화려한 원색을 사용해서 눈요기는 잘 되었다. 그리고 게이샤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 되고..(아~ 걸어다닐때 미치겠더만요... 분속 1미터..)
1) 우울한 청춘의 대사 : 꽃이 안피는 꽃도 있나요?
2) 그리고 천재 아티스트 Bjork... 비욕의 느낌이 너무 나서 보는 내내 생각났다. -_-
▼ 사쿠란의 안나
▼ 너무나 닮은 천재 아티스트 Bjork (우리나라에서는 어둠속의 댄서로 유명해졌던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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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추억과 비슷한 영화인가봐요?
우리 비욕누나 젊었을땐..진정 상큼했었는데 말이죠..^^
답글
게이샤이야기이긴 하지만 좀 많이 틀린 것 같아보여요. 비욕언니 전 지금도 멋지던데. ㅎㅎ
아랫분은 누군지 모르겠어요.... 너무 무관심한건지... 어둠속의 댄서라.. 음..
답글
제 음악적 취향에 꼬옥 맞는 건 아니지만, 이분 뮤직비디오 몇개만 보시다 보면 왜 천재 소리를 듣는지 아실 수 있을 듯... 몇몇개는 도저히 제 여린가슴에는 못보겠어서 다 못본 것들도 있네요 ㅋㅋ
비욕언니...와 얼굴이 진짜 안늙으시더라구요.
저만 늙나봐요 ㅠ_ㅠ
그리고 4차원적인 패션센스도 여전하시더라는 ㅋㅋ
사쿠란 예고편만 봤는데 색감이 넘 예뻤어요.
쌔~빨간게 ^^
게이샤의 추억과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것 같아요 ㅎㅎ
답글
저도 새빨간 색감때문에 뭔가에 홀려서 본 영화 같아요. ㅎㅎ 재미없다는 건 아니고~ 색감이나 안나짱의 관능적인 매력은 나름 예뻤던 것 같아요.
움.. 게이샤의 추억도 안 본 저로서는.. 게이샤가 근데 무슨 직업인가요? -.-;;
일본에 살면서도 이런거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라서.. 하핫..;;
답글
예전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기생'라고 할까요? 하지만 저희 나라도 황진이처럼 악기도, 춤도, 노래도, 학식도 있어야 하는 것처럼 그냥 그런 사람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요즘에도 일본에 게이샤들이 있는데 정계의 파티나, 중요한 곳에서 손님들을 모시는 역할들을 하고 있고, 전통적으로 계속 기르고 있는 것 같아요. 예술인 쯤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게이샤의 추억이나 게이샤와 관련된 영화는 많으니 함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비욕 저도 좋아요..
사쿠란도 봐야겠네요.
아, 진짜 볼 것, 들을 것, 읽을 것들이 쌓여만 가요..
답글
진짜 비쥬얼과 음악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꼭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