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use vs. Basket Case :: 만화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미/중/일 드라마로?

2007.07.09 02:14

만화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미/중/일 드라마로?


7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3분기 드라마가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의 귀여운 야마다 타로도 그렇지만, 제일 먼저 보기 시작한 건 '아름다운 그대에게(이케멘 파라다이스)' 였다. 자고 있는 동안 함께 일드의 세계에 심취해계신 한 분으로부터 재미있다는 급문자를 받았기 때문.

아무튼 1회를 보고나니, 어떻게 보면 뻔하고 뻔한 스토리가 조금은 예상이 된다. 좀 지루해 보이기도 하고, 그저 그럴 것 같으나 왠지, 여자 목욕탕에 가보고 싶은 게 남자들의 로망이라면, 어쩜 이케멘 파라다이스는 꽃남들이 살고 있는 남학교에 가보는게 여자들의 또 다른 로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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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꽃남들이구만!!! 요즘 커피프린스 때문인지, 윤은혜의 은찬 캐릭터에 함껏 빠져있기 때문에 남장여자가 너무 귀여워 보인다. 하지만 아래 유사한 드라마와 영화에서를 모두 통틀어도 은찬이가 제일 귀여운걸 -_-;;; (완전 편애모드. 은찬이 골수팬이 될 가능성 높음)


1. 비슷한 영화 -  쉬즈 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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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갑자기 찾아왔던 영화, 쉬즈더맨.  사촌꼬마와 철없이 이 애 너무 잘생겼지? 몸매 끝내주지 하면서 새벽까지 보았던 영화같다.  영화의 내용은 축구를 너무 하고 싶은 여자아이가, 여자들이 축구를 많이 하지 않아 인원이 모자르자 할 수 없게 되어, 축구를 하기 위해 남학교로 잠입해간다는 이야기. 그러면서 꽃남들이 여자들 앞에서 보여지지 않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늘 마지막에는 그런 남장여자들이 킹카를 차지하더군!!!!


2. 화양소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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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소년소녀는 예전 갑자기 나도 모르게 비륜해가 귀엽다고 느껴져서 보기 시작했었던 중국 드라마였다. -_- 왠지 저음과 고음을 왔다 갔다하는 중국어를 참지 못해, 중간까지 봤었지만, 비륜해 녀석들은 왠지 상콤하다고 할까나.  비륜해, 대만의 동방신기라고 하더니 어느날 라이브 한다고 봤더니, 귀가 살짝 썩어들어감을 느낀 순간부터 살짝 비호감이 되기는 했다. -_-;;;

암튼 그래도 오존이라던지, 애들은 왠지 보기 힘든 상콤이들이라,  드라마를 볼 때에도 왠지 기쁨이 배가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왠지 '꽃보다 남자'때처럼 조금은 유치하지만, 더 경쾌하게 느껴지는 드라마당. 이건 정말로 '아름다운 그대에게'라는 만화를 드라마로 만든 거~~~


3. 이케멘 파라다이스 (미남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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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2007년 3분기에 시작된 일드,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용은 만화랑 똑같지만, 왠지 느낌은 위의 2개랑 조금씩 다르다. 같으면서도 조금씩은 다른, 나라들간의 미묘한 기분이랄까. 아무튼 중국의 현란한 발음과 오버를 보다, 일드를 보니, 왠지 좀 애들이 왜이렇게 차분해라는 느낌과, 너무 교과서적으로 가는 것 아냐? 라는 느낌이 조금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이제 막 1화가 시작되었으니....지켜봐야지.

오히려 너무 조용한 오구리 슌보다는, 토마가 조금 더 귀엽다는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 많이 나오게 될 미남 세트는 -_- 역시나 나를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구나... 암튼... 보다보니 위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무 많이 욹어낸 내용이 아닌가 해서 한번 써봤음....--_-;; (머 잼있으면 장땡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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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샷. 오구리슌 무척 말라보였는데 벗겨놓으니, 그래도 자글자글한 근육들이 예뻤다는...캬흑. 그리고 그것도 모잘라 기숙사 입소 1일날 꽃영계들이 수건하나 걸치고 돌아다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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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런데 이 꼬맹이 누군가요? 왠지 말하는 거나 스타일이 귀엽던데....... 역시나 관심배우목록에다가 넣어놔야 하지 않을까나~.



아...이렇게 쓰고나니 갑자기 드는 생각.
나 진짜 철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