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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Daum카페와 블로그가 예뻐졌어요~!

by Evelina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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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Daum카페와 블로그가 새로운 첫화면을 오픈하였습니다. 오랫동안 Daum하면 오렌지, 주황색이라는 생각을 많이하였는데 이번 개편에서는 그런 색상도 모두 파란색으로 변화하였습니다. (파란색에 대한 시도는 작년 카페 관리 개편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내긴 했었죠)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여름이라 그런건지 햐얗고 파란 색감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이 커다란 변화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많이 달라서 놀라시는 분들도 있으실 듯 하네요. 하지만 곧 좋은 점들을 봐주시고 점차 익숙해지시리라 믿어요~!


++ Daum Cafe ++ 



약간 광고가 상단에 있어서 가끔 예쁘지 않은 광고가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 광고들이 눈에 띄어서 그런지 클릭 본능을 하게 된다는..) 전반적으로 블로그와 톤앤 매너를 맞추어가며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개편 전까지 늘 커버스토리를 제외하고서는 랭킹이나 거의 버린 공간이나 다름없었는데 아래쪽에 재미있는 태그별로, 그리고 카테고리 별로 카페가 아닌 카페에서 만들어진 좋은 콘텐츠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큰 장족의 발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카페의 구조상 카페에 가려면 꼭 탑에 잠시라도 들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트래픽을 생각하면 검색 등 이외에도 카페 탑에서 카페들이 트래픽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흠...내 블로그도 한번 띄워주렴. 으응?)


++ Daum Blog ++



그리고 위의 카페의 톤앤매너를 유지하고 블로그의 첫 화면도 새 단장을 맞추었습니다. 지금은 티스토리로 본진을 옮겨와서 거의 다음블로그에 글이 없지만, 알리미라던가 기존 네트워크를 따라서 종종 들어가보는데 친구 블로그 코너라던지 이런 부분들이 새로 생겼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동안 꽁꽁 감추어져있었던 블로그의 좋은 글들이 '주제별 새글'로 묶여져 1일, 1주일, 1달에 걸쳐서 뽑아져나오더라구요. 다양한 주제의 새로운 글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니 뭔가 숨통이 틔여진 느낌입니다. 그동안 검색이 아니면 볼 수 없기도 했고 다른 메타들에도 다정다감하다고 해야하나, 다음 블로그의 좋은 블로거들이 눈에 띄지도 않기도 했던 터라 이러한 작은 코너를 통해서도 많은 블로거들이 정성들여 쓴 글들을 많이 읽어주고 (댓글 많이 달아주고) 많은 소통이 일어나는 공간이 되리라 예상해봅니다. (흠...티스토리도 주제별 새글 분류 좀 늘려주렴, 으응?)



++ Cafe the Next ++

마음대로 바꾸는 카페가 일부 카페에 적용이 되었네요. 탐나는 카페 몇 가지들입니다. 예전의 카페와 비교해보시면 정말 같은 카페가 맞나 싶을 정도네요;;; 빨리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도 적용되길.... 보고 있으면서도 못해보는 이런 기다림의 시간이 싫어요 T_T


http://cafe.daum.net/rovermini  




사랑해요 윤계상 ♡


요즘 카페와 블로그에 안가보셨다면, 한번 시간내어서 마실 다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p.s. 그나저나 제 블로그스킨도 여름맞이 개편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잘 되지를 않는다는....흙흙 세바님이 흘린 댓글에 마음이 가고 있어요 ㅠ ㅠ

p.s. 이미지가 자글자글 해보여서 포토샵에서 강제 리사이징을 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리사이징을 해도 흐려보이지 않는 비법을 전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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