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use vs. Basket Case :: Never Know

2009. 5. 28. 17:04

Never Know


Traffic in the sky
Traffic in the sky by • 7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Our hearts are strong, our heads are weak 
and we're always competing.

아침저녁 출근길 듣는 mp3는 정리도 하지 않은 지 오래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옛날 즐겨듣던 노래들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게된다. 오랜만에 Jack Johnson의 'Never Know'를 들으니 가사가 참 미묘하게 마음에 와 닿는다.

최근 센님께서 빌려주신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라는 미우라시온의 책을 읽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목적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의 과정과 결과가 가져오는 가치에 대해서 말이다. 뿐만 아니라, 워낙 잘 뛰는 가케루에게 하이지 선배가 던지는 메시지의 '빠르다'가 아닌 '강하다' 라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스스로 많이 생각하게 된다.

시절이 그래서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노래 구절 한마디한마디, 책의 한줄한줄이 그냥 읽혀지지 많은 아닌 것 같다.


p.s. 밤 12시 즈음이 되어, 마지막으로 그분의 얼굴을 보러 분향소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줄을 서 있었는데, 가까이에서 그 걸 보니 더 믿겨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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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아직은 기분이 가라앉지 않네요.....
    수면에 물이 잠잠해질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듯이...
    저에게도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

  • 작은 동네에까지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슬픈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Evelina 2009.06.01 16:30 신고 EDIT/DEL

      쇠고기 문제때도, 숭례문 전소때에도 이것이 끝이길 했지만...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럴때일수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싶습니다!

  • 언제쯤 이 나라에 희망이란 것이 보일까요...

    • BlogIcon Evelina 2009.06.01 16:30 신고 EDIT/DEL

      희망을 주길 기다리기 보다, 스스로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 저도 가끔 듣습니다~~

    • BlogIcon Evelina 2009.06.03 18:22 신고 EDIT/DEL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첨에는 좀 어둡다 싶었는데, 요즘에는 계속 밝고 경쾌해서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