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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저 잠시 떠납니다.......

by Evelina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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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매일매일 오던 블로그,
잠시 자리를 비울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올때까지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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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찾아온 5월 1일부터 5일까지 뜻밖의 휴일이 생겼습니다. 1일은 근로자의 날, 그리고 2일은 금요일인데다 거의 모두 쉬는 분위기라 백업을 제외하곤 모두 휴가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나니, 휴가철도 아닌데 4박 5일의 휴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불과 3일전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 과감히 어제아침 일본 나고야행 비행기표를 끊어버렸습니다. 잠시 4박 5일간 나고야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번주 일을 모두 3일안에 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일정은 하나도 짜지도 못했네요. 남은 시간 열심히 짜야죠! 모두 제가 없는 동안 즐겁게 휴일 보내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그동안 안녕!

나고야 (일본 도시)  [名古屋, Nagoya]
일본열도의 가운데 있다. 도쿄[東京]에서 약 350㎞의 거리에 있고 신칸센[新幹線]으로 2시간 거리에 있다. 동쪽은 완만한 구릉, 북서쪽은 노비[濃尾] 평야, 남쪽은 이세 만[伊勢灣]에 임해 있다. 지형적으로는 동부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탄하여 예로부터 해로와 육로의 교통요지였다.

출처 : Daum백과


p.s. ) 참고로 이 포스팅은 자랑질 포스트입니다.
p.s. ) 전 다녀오면 약 1년간 카드빚에 시달릴지도 모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겹쳤네요. 제발 다녀오면 제가 보유한 주식이 2배가 되는 천운을 빌어야 할지도.. (현재는 마이너스입니다. - - )
p.s. ) 혹시 중간에 제 블로그에 오실 분들을 위하여 예약 포스트를 몇개 걸어두고 갑니다. 제 분신들과 잘 놀아주세요.
p.s. ) 저 없는 동안 제 블로그를 테러하시면 안되요! 돌아왔을때 충격으로 영영 컴백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제발 가엽게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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