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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쯔마부시2

[나고야] 히쯔마부시 at 마루야 지난번 나고야 여행에서 카메라를 분실하는 바램에 올리지 못했었던 나고야의 명물, 히쯔마부시 사진을 못 올려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분점이 아닌 마루야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동그라미를 '마루'라고 읽어서 마루야라는 이름의 가게입니다. 나고야와 다른 곳에도 분점들이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D ++ まるや 本店 ++ 가게의 이름이 이렇게 생겼으니, 일어를 잘 못하시더라도 동그라미만 잘 보고 쫓아가시면 됩니다. 지난번 다녀왔던 분점 보다는 꽤나 외진 곳에 있어서 자동차나 현지인이 없으면 꽤나 찾아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있더라구요. 허허벌판을 조금 달리다보니 이 곳 본점이 나왔으니까요. 저희 일행 모두 '히쯔마부시'를 주문하여 그릇을 받았습니다. 가운데에 가장 큰 곳에 장어덮밥이 들어있습니다... 2009. 12. 6.
나고야 여행 후기 (기쁨뒤에 찾아온 슬픔) 저의 나고야 여행 후기의 부제, 기쁨 뒤에 찾아온 슬픔은 마지막 여행지로 간 곳에서 마지막 일요일에 놀러갔던 이탈리아 무라에서 디카를 잠깐 선반위에 올려놨다가 모르고 깜빡하고 나왔다가 약 5분인가 10분후에 찾으러 갔더니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정말 지난 후쿠오카 여행기보다 재미있게 블로그 후기를 남기리라 생각했었는데, 초간단 리뷰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인포데스크에 신고를 해두었는데, 아마도 제꺼 빼곤 대부분 돌아왔던 것 같네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내 디카가 그렇게 탐이 났더냐!" Day 1 (木) 저녁 6시 30분 비행기를 탔더니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게이트를 통과하니 8시 30분 정도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약 8년전 나고야에 왔을 때에는 김포공항이나 지방 공항처럼 조금.. 200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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